대여치와 함께하는 6월 역사문화탐방 일정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지희 댓글 1건 조회 1,064회 작성일11-05-20 15:26본문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죠?
어제 한낮의 전주는 30도 였습니다.
밤에 내린 비로 잠깐 시원해지긴 했지만
곧 다가올 더위가 조금 두렵습니다..^^
*** 스케쥴 알려드립니다.
2011년 6월 12일 일요일
1. 오전 7시 출발 ( 압구정 현대백화점 옥외주차장....금성관광 )
2. 오전 10시 : 전북 김제 모악산 금산사 도착
3. ~ 11시 : 사찰 경내 둘러보기
4. ~ 11시반 : 전주 한옥마을 도착
5. ~ 12시반 : 전주 향교, 전동 성당과 경기전
6. 오후 1시~ 2시 : 점심식사 ( 한정식 )
7. ~ 3시반 : 한옥마을 요기조기
8. 4시 ~ 5시 : 오후의 차 한잔
*** 금산사는 저도 처음인데요.
사찰의 규모는 상당히 크고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가 많습니다.
한번쯤 방문해보는 것도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 전주는 많이 가보셨을 것 같은데
최근에 경기전(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신 곳) 은 단장을 하여
제법 그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전주향교..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찍고 급부상한 명소가 되었지만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간결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역사속의 지방교육기관을 머리속에 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한옥 마을은 자세히 보자면 끝이 없는 곳입니다.
저희는 가볍게 둘러볼 예정이고요..
날씨가 너무 더우면 오래걷기가 힘들 것 같아서 시간을 길게 잡지 않았습니다.
점심은 한정식으로 정했는데, 사실 서울이 훨씬 낫습니다.
큰 기대보다는 그냥 조금 거한 상 받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어요.
*** 그리고 차를 타고 20분 정도 이동하여
넉넉하게 차를 마시는 공간에서
잠시 쉬며 하루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고
서울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 점심에 관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했지만
묘안이 떠오르지 않고 그냥 동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곳으로
정했습니다.
혹시 전주의 특별한 맛집을 알고 계시면
또 특별히 가고 싶은 좋은 곳이 있으면
제게 귀뜸해 주세요.^^
*** 6월 12일 좋은 날 아침에 뵙겠습니다.
어제 한낮의 전주는 30도 였습니다.
밤에 내린 비로 잠깐 시원해지긴 했지만
곧 다가올 더위가 조금 두렵습니다..^^
*** 스케쥴 알려드립니다.
2011년 6월 12일 일요일
1. 오전 7시 출발 ( 압구정 현대백화점 옥외주차장....금성관광 )
2. 오전 10시 : 전북 김제 모악산 금산사 도착
3. ~ 11시 : 사찰 경내 둘러보기
4. ~ 11시반 : 전주 한옥마을 도착
5. ~ 12시반 : 전주 향교, 전동 성당과 경기전
6. 오후 1시~ 2시 : 점심식사 ( 한정식 )
7. ~ 3시반 : 한옥마을 요기조기
8. 4시 ~ 5시 : 오후의 차 한잔
*** 금산사는 저도 처음인데요.
사찰의 규모는 상당히 크고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가 많습니다.
한번쯤 방문해보는 것도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 전주는 많이 가보셨을 것 같은데
최근에 경기전(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신 곳) 은 단장을 하여
제법 그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전주향교..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찍고 급부상한 명소가 되었지만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간결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역사속의 지방교육기관을 머리속에 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한옥 마을은 자세히 보자면 끝이 없는 곳입니다.
저희는 가볍게 둘러볼 예정이고요..
날씨가 너무 더우면 오래걷기가 힘들 것 같아서 시간을 길게 잡지 않았습니다.
점심은 한정식으로 정했는데, 사실 서울이 훨씬 낫습니다.
큰 기대보다는 그냥 조금 거한 상 받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어요.
*** 그리고 차를 타고 20분 정도 이동하여
넉넉하게 차를 마시는 공간에서
잠시 쉬며 하루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고
서울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 점심에 관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했지만
묘안이 떠오르지 않고 그냥 동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곳으로
정했습니다.
혹시 전주의 특별한 맛집을 알고 계시면
또 특별히 가고 싶은 좋은 곳이 있으면
제게 귀뜸해 주세요.^^
*** 6월 12일 좋은 날 아침에 뵙겠습니다.
Total 99건
5 페이지
댓글목록
조진희님의 댓글
조진희 작성일오감이 즐거울 그 날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