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느새 사진을~.
역시 한금남 샘 역시 최고! 구도도 좋고 분위기 좋고~.
마곡사와 관촉사 돈암서원과 명제 고택에서의 즐거운 시간이 새록 다시 느껴집니다.
신은섭 샘 아버님께서 직접 내려주신 케냐2++더취 아이스커피도 우리의 탐방을 커피향으로 멋지게 마무리 해주셨구요. 모두 즐거우셨나요?
김지희 총무, 김은희 강사님, 이제 전문가 이십니다~.
다음 역사문화탐방도 모두 참여해 주시길 바라며 10월 문경 탐방을 기대합니다.^^

한금남샘이 오셔야 탐방 복습하며 제대로 다녀온 느낌이 듭니다^^
논산엔 논과 산만 있어서 논산이라는 울 아들 (논산훈련소 수료) 데리고 한번 더 가보고 싶은 정갈한 탐방지였습니다. 
구석구석 이리 좋은 명소와 맛집들을 찝어내시는 김지희샘의 안목에 감탄하며 점점 더 기대해보렵니다.

아 그리고 신은섭샘 아버님께서 준비해주신 커피는 여름날 오후에 맞춤인 깔끔하면서도 가볍지않은 향을 지닌 최상급이었습니다. (어설픈 바리스타의 평가 ㅎㅎ)
근데 아무리 딸이 예쁜 도둑이라 해도 떼거지로 가서 박스를 뜯어가며 텀블러를 무더기로 들고 나온것은 좀.....  대여치의 위상에 어울릴듯 말듯...ㅋ  암튼 신샘 멋진 아버님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두 고마우면서도 좀~ 아버님께 미안했습니다.
은퇴하시고 일거리,먹거리,줄거리 준비를 하셨다는 말씀..
살면서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게 행복일꺼예요. 
시간이 충분했었다면 좋은 말씀도 많이 듣고 같이 단체사진도 찍었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우리들에게 행복 가득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