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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치과의사다” DCO SNU 성황-치과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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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희숙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25-01-2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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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치과의사다” DCO SNU 성황




지난 1월 19일 서울치대동창회 주최, 동문 200여명 참석
79회 졸업생 축하위해 10년 터울 선배 기수 멘토 자처

서울치대총창회가 주최하는 DCO SNU 2025 행사가 지난 1월 19일 개최됐다.
▲ 서울치대총창회가 주최하는 DCO SNU 2025 행사가 지난 1월 19일 개최됐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동창회(회장 정상철·이하 서울치대동창회)가 지난 1월 19일, 올해 졸업을 앞둔 4학년 학생들을 초청해 DCO SNU 2025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DCO SNU 2025에는 서울치대동창회 정상철 회장, 서울대치의학대학원 박영석 원장, 서울대치과병원 이용무 원장,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장소희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현구 회장, 서울치대여자동창회 장복숙 회장, 오스템임플란트 최규옥 회장 등 치과계 내외빈이 참석해 예비 치과의사인 79회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힘찬 응원을 전했다.

 

서울치대동창회 정상철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서울치대동창회 정상철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79회 졸업생들의 10년 터울 선배들인 69회, 59회, 49회, 39회, 29회, 19회, 9회 선배들이 멘토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9회 졸업생인 신영균 동문은 97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건강한 모습으로 행사장을 찾아 후배들을 격려해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서울치대 9회 졸업생인 신영균 동문(사진 오른쪽)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찾아 후배들을 격려했다.
▲ 서울치대 9회 졸업생인 신영균 동문(사진 오른쪽)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찾아 후배들을 격려했다.

 

신영균 동문은 “앞으로 치과의사의 길을 걷게 될 후배들이 직업에만 매몰되지 말고 음악, 미술 등 건강한 취미생활로 삶의 여유를 갖고 보람차고 행복하게 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DCO SNU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서울치대동창회 김용호 부회장이 'DCO SNU의 그 시작과 경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으며, 2부에서는 테이블별로 멘토와 졸업생들이 조를 이뤄 치과기구 초성퀴즈, 동문 선배 인물퀴즈 등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3부는 만찬과 함께 치과의사로서 살아가야 할 방향 등을 선배에게 묻고 답하는 시간이 됐다.

 

서울치대동창회 정상철 회장은 “DCO 행사는 동문으로서의 소속감을 느끼고, 선후배간 따뜻한 연결고리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자리로 이제 졸업생 여러분은 어엿한 동창회의 회원이 됐다”며 “서울치대동창회의 역사는 동문 한 분 한 분의 헌신과 열정 위에 세워졌고, 새로운 동문 여러분의 참여로 더욱 빛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CO SNU는 졸업을 앞둔 4학년생을 초청해 선배들의 소중한 경험과 지혜의 조언을 전하는 자리로 2012년 서울치대동창회에서 처음 시작했다. 서울치대동창회는 DCO SNU 개최를 회칙에 명기하는 등 동창회 역점사업 중 하나로 정례화하고 매년 내실을 기하고 있다.

 

DCO SNU 2025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선후배간 격의 없는 시간을 만들었다. 
▲ DCO SNU 2025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선후배간 격의 없는 시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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