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이 진행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사진>.

대여치는 대한여한의사회의 지목으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한국여성변호사회와 대한여성변리사회를 지목했다.

이 캠페인은 11월 3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복지부와 보건복지인재원은 11월에 경제·종교·언론계 등 저출생 관련 인식변화를 위한 각계각층의 사례를 주제로 한 한·일·중 인구 포럼도 공동기획하고 있다.

보건복지인재원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부처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공공 릴레이 캠페인을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기획했다.

캠페인에는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복지부 및 산하 기관을 중심으로 정부 공공기관, 일반지자체를 포함하여 약 130여 개의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윤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