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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마일 RUN, 역대 최다 4,500명 현장 참가-치과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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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희숙 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24-09-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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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마일 RUN, 역대 최다 4,500명 현장 참가



구강암 등 얼굴기형 환자 수술비 나눔 실천

(사진제공_대한치과의사협회)
▲ (사진제공_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가 주최한 ‘치과인과 함께하는 얼굴기형 환자 돕기 2024 스마일 RUN 페스티벌’(이하 스마일런)이 지난 9월 1일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인산인해를 이루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스마일런은 사전등록 한 달만에 약 4,800명이 등록하며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스마일런 당일에는 4,500여명이 현장을 찾아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을 가득 메웠다.


스마일런 개막식은 치협 박태근 회장, 대의원총회 홍순호 부의장 등 임원은 물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 스마일재단 이수구 이사장,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이부규 회장,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주희중 회장 등 치과계 내외빈과 치과인 가족, 마라톤 동호회 회원 등이 함께 했다.


개그맨 오정태 씨와 개그우먼 김승혜, 박소영 씨는 행사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각종 홍보부스와 동남보건대학교의 테이핑 및 부상방지 스트레칭 부스 등에도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안마의자, 청소기, 면도기 등 생활가전과 구강용품으로 구성된 푸짐한 경품에도 이목이 집중됐다.이처럼 치협 문화복지위원회가 주최하는 스마일런은 건강한 나눔을 실천하고 국민과 치과계 가족이 함께하는 대규모 구강보건 행사로 얼굴기형 환자에게 희망을 주고 구강암 등 얼굴기형 질환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9월초에 개최되고 있다. 대회는 걷기, 5km, 10km, 하프 코스로 진행되며, 조성된 후원금과 수익금은 스마일재단을 통해 치료지원이 필요한 구강암 등 얼굴기형 환자의 수술비로 사용된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개회사에서 “치과계 가족들과 국민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문화축제로 자리 잡은 스마일런은 구강암과 얼굴기형 질환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는 범치과계 마라톤 대회로 자리잡았다”며 “한강변을 달리며 지인, 가족과 좋은 추억을 쌓고 우리사회를 더욱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마일런 장소희 준비위원장은 “올해도 치과인과 국민이 함께 하는 화합의 축제가 됐다”며 “내년에는 치협 창립 10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치협 조은영 문화복지이사는 “스마일런이 저소득층 얼굴기형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희망의 디딤돌을 제공해 줄 수 있게 돼 매우 뿌듯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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