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리더연합은 지난 20일 역삼동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사회 각계 전문직 여성들이 연합하여 사회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한국여성리더연합(이하 한여리)은 지난 20일 역삼동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한여리에 참여하는 단체는 ▲IT여성기업인협회 ▲한국여성건설인협회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한국여성기자협회 ▲한국여성변리사회 ▲한국여성변호사회 ▲한국여성세무사회 ▲대한여성치과의사회(이하 대여치) ▲대한여한의사회 등이다.

대여치에서는 이날 창립총회에 장소희 회장과 김수진 부회장이 참석했다. 장소희 회장은 “우리 사회 충추적인 여러 여성 전문직 단체와 연대하고 가치를 공유하는 활동을 함께함으로서 대여치가 추구하는 공익적 목표가 더욱 확장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창립총회와 함께 한여리는 6주 과정의 1기 스케일업 과정을 진행했다.

안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