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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치과의사회 ‘공익법인화’ 추진한다-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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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희숙 댓글 0건 조회 283회 작성일24-05-2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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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치과의사회 ‘공익법인화’ 추진한다

 

대여치가 올해 공익법인화를 추진한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 25대 집행부는 지난 25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올해 활동계획과 중점사업을 설명했다.

장소희 회장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서 목적사업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운영 재원의 다각화가 필요하며, 그 일환으로 기부금 영수증 발행이 가능한 공익법인으로의 추진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치과계 협회 최초의 도전적 과제를 통해 기부자들의 신뢰를 얻고 대외적으로도 공익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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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성치과의사회 기자간담회. (아래 왼쪽부터)윤지영 총무이사, 조은희 부회장, 장소희 회장, 김수진 수석부회장, 김명진 재무이사. (위 왼쪽부터)이서영 대외협력이사, 정유란 홍보이사, 신지연 총무이사, 양은진 공보이사, 장선아 공보이사, 이순임 공보이사.

 

 

지난달 열린 38차 정기총회에서 공익법인화에 따른 정관개정을 마친 대여치는 이번 달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이사회에서 인준을 받았다. 이후 보건복지부 승인과 국세청 신고절차를 거치면 9월 말쯤 공익법인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협회는 △미래여성인재상 수여 △W-dentist 발간 △국내외 의료봉사 △멘토-멘티 간담회 △지부 연계 강화 및 네트워크 확대 △여성인권센터 운영 및 심포지엄 개최 △고령사회치과의료포럼 참여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단체지원사업 수행 △제1기 학생 홍보기자 운영에도 힘을 쏟는다.

지난해 발족한 고령사회 치과의료포럼은 대여치를 비롯해 대한노년치의학회, 대한예방치과ㆍ구강보건학회, 대한장애인치과학회, 대한치과보험학회가 참여해 올해도 토론회, 심포지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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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란 공보이사가 2024년 사업계획을 소개하고 있다.

 


정유란 공보이사는 “올해 여성과총 단체지원사업은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전문직 여성단체의 역할과 기여 II’라는 연구주제로 진행되며,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 학생들에게 구강검진, 치료와 구강건강 관리요육을 시행하고 멘토멘티 간담회에 참여한 치과대학생들에게 관련 교육을 시행하여 결과를 종합, 분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여치 학술대회는 11월24일 가톨릭대 서울 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개최한다. 이밖에도 여의주(여성의료주요단체), 한국여성리더연합 등 유관단체와 교류ㆍ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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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희 대한여성치과의사회장
 

 

대여치 13개 지부와 네트워크 강화는 새 집행부의 역점 사업 중 하나다. 장소희 회장은 “각 지부의 총회 및 정기모임에 참석하여 전국적인 교류를 확대해 나가려 한다. 지방의 학술, 전시 행사에 대여치 홍보 부스를 지원하여 각 지부를 홍보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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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진 기자 

출처 : 덴탈투데이(http://www.dttoday.com)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4.05.2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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