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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부 “여성인재 발굴 대의원 증원 필요”< 데일리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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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은진 댓글 0건 조회 457회 작성일21-03-2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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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부 “여성인재 발굴 대의원 증원 필요”

경기지부 제68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20일 지부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됐다.&lt;유튜브 캡쳐&gt;

▲ 경기지부 제68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20일 지부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됐다.<유튜브 캡쳐>

 

경기지부(회장 최유성)가 치협 여성 대의원 증원을 촉구했다.


경기지부 제68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지부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경기지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등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됐다. 이번 의안 심의는 재적의원 121명 중 104명이 회신해 성원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 5건의 집행부 상정 안건이 올라왔다. 그중 치협 여성 대의원 증원과 관련해서는 국내 여성 치과의사 비중이 30%에 육박하는 등 현재의 시대적 흐름과 치과계 균형 발전 측면에서 우수한 여성 인재를 발굴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그 밖에 ▲(가칭)치과의료감정원 설립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지부 예산 배정과 추진 ▲회원 소속 지부를 통한 의료인 면허 신고 체계 수립 ▲경기지부 북부사무소 폐쇄 등을 촉구하는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 


분회 상정 안건은 총 20건으로 ▲치과의료분쟁 흐름도 ▲숫자로 보는 점검사항 스티커 ▲불법의료광고 예방 ▲진료환경개선 및 회원 화합 문자 보내기 ▲협회·지부·분회 홈페이지 사용설명서 ▲KDA 모바일 앱 ▲대의원 상정안건에 대한 보고 ▲직원 채용 사이트 ▲온라인 행사 기획 ▲급여 책정 방법에 대한 가이드라인 홍보 ▲육아휴직 대체인력지원관련 친인척 허용 ▲협회비 한시적 인하 ▲조위금 회계 1만원 한시적 중지를 통한 연회비 인하 ▲치과종사자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치과 위생용품 공동구매 ▲치과위생사 업무 범위 재논의 ▲보수교육점수 배정방식 문제제기 및 온라인 보수교육 확대 ▲경기지부 차원의 불법광고 유권해석 및 행정처리 ▲은퇴회원에 대한 예우 ▲회비 수납에 대한 근거 규정 등도 가결됐다.


또 지난해 회의록 및 감사·회무·결산·보고, 올해 사업계획·예산안 등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아울러 신임 감사 선출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K-voting 시스템을 통해 투표한 결과, 투표 참여자 102명 중 96.08%(98표)의 득표율을 기록해 전성현 감사가 연임하게 됐다.


최유성 회장은 “코로나라는 대형 악재로 고생이 많았음에도 지난해 온라인으로 개최된 GAMEX 2020을 비롯한 온라인 행사에 많은 회원이 참여해 준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치과계와 우리 사회 전체가 어렵지만 봄 기운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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