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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조현욱 변협 회장 후보 지지 <데일리 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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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은진 댓글 0건 조회 518회 작성일21-01-1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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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욱 후보가 제51대 변협 협회장 선거에 도전장을 냈다.&lt;대여치 제공&gt;
▲ 조현욱 후보가 제51대 변협 협회장 선거에 도전장을 냈다.<대여치 제공>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민정·이하 대여치)를 비롯한 국내 10개 여성 단체가 다가오는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조현욱 후보를 응원한다는 뜻을 밝혀 주목된다.


대여치가 2021년 1월 25일로 확정된 제51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선거에서 조현욱 후보에 대한 지지를 지난 18일 선언했다.


조 후보의 이번 도전은 변협 70년 역사상 첫 여성 출마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조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특히 청년 변호사와 여성번호사를 지원하고 직역 수호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제28회 사법시험에 최연소로 합격, 1989년 사법연수원 수료 후 대한법률 구조공단에서 10년간 근무하며 경제적으로 소외된 시민에게 법률지원을 했다. 이후 판사 생활을 거쳐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했으며,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과 대한변호사협외 부회장을 역임했다.


대여치는 “그간 어려운 시민을 위한 공익 변론과 여성 폭력 피해자에 대한 지원과 보호에 앞장 선 조현욱 후보에게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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