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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치, 송년의 밤 연다 와 취소소식 < 데일리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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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은진 댓글 0건 조회 480회 작성일20-11-1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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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치가 2020 송년의 밤 행사를 오는 12월 10일에 개최한다. 사진은 작년 행사 모습.
▲ 서여치가 2020 송년의 밤 행사를 오는 12월 10일에 개최한다. 사진은 작년 행사 모습.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정혜전·이하 서여치)가 2020 송년의 밤 행사를 오는 12월 10일(목) 오후 6시 30분에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1층 로얄볼룸에서 진행한다. 


이번 송년의 밤 행사는 송년콘서트 ‘토닥토닥’과 이예성 첼리스트(브이나인 앙상블 대표)의 첼로독주, 포스메가 프로페셔널(PMP) 남성중창단의 중창 등으로 채워졌다. 올해 드레스 코드는 스카프 & 숄이다.


정혜전 서여치 회장은 “모두가 어려웠던 한해를 마무리하며 코로나로 인해 오랫동안 뵙지 못한 존경하는 선후배와 회원을 한자리에 모시고 송년의 밤을 가지려한다”며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자리를 마련했으니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뜻 깊은 시간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등록비는 7만원이다. 문의: 이영진 총무이사(010-3027-3279)



코로나19 확산세... 서여치 송년의밤 취소

 

 

코로나19 재확산 기류 속에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정혜전·이하 서여치)가 송년의 밤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


서여치가 오는 12월 10일 개최 예정인 ‘토닥토닥 송년회’를 취소한다고 지난 11월 24일 발표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 데 따른 조치다.


정혜전 서여치 회장은 “처음 경험하는 힘든 해를 보내며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토닥토닥 송년회’를 준비했으나 정부 방침에 따라 부득이하게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며 “회원과 선후배를 뵙지 못해 아쉽지만 남은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 정기총회에서 뵙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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