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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런 조기 마감 임박…대회 준비 본격 드라이브-치의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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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희숙 댓글 0건 조회 238회 작성일24-07-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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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런 조기 마감 임박…대회 준비 본격 드라이브 

4000명 선착순 모집, 7월 3일 기준 3195명 등록
8월 16일까지 신청, 안전 위해 인원 제한 불가피
운영협의체, 이벤트·후원 물품 사용처 등 논의



스마일 런 페스티벌 운영협의체 회의가 지난 3일 서울 모처에서 열렸다. <이광헌 기자>
▲ 스마일 런 페스티벌 운영협의체 회의가 지난 3일 서울 모처에서 열렸다. <이광헌 기자>

 

치과계와 국민이 함께하는 자선 행사 스마일 런 페스티벌(이하 스마일 런)이 오는 9월 1일(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운영협의체가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제1차 2024 스마일 런 페스티벌 운영협의체 회의’가 지난 3일 서울 모처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9월 1일 개최 예정인 스마일 런의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추진 중인 각종 이벤트에 대해서도 의견을 공유했다.


먼저 토의에 앞서 운영협의체는 현재 참가 신청 현황을 공유했다. 스마일 런은 지난 6월 19일부터 오는 8월 16일까지 4000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당일 회의에서 공개된 참가 현황을 살펴보면 7월 3일 기준 등록 인원이 3195명을 넘어섰다. 이 같은 추세라면 등록 조기 마감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등록은 홈페이지(www.smilerun.co.kr)를 통해 하면 된다.

 

이는 스마일 런이 치과계 대표 축제를 넘어서 국민과 함께하는 얼굴기형 환자 돕기 자선 행사인 만큼 최근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다는 방증이다. 실제로 운영협의체 측은 올 초부터 대회 개최 일정을 문의해오는 시민들이 다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3회 대회에 참여한 인원들이 우천 속에서도 몸을 풀며 대회를 즐기고 있는 모습. &lt;이광헌 기자&gt;
▲ 지난해 13회 대회에 참여한 인원들이 우천 속에서도 몸을 풀며 대회를 즐기고 있는 모습. <이광헌 기자>

 

이어 토의사항으로는 ▲사회자 섭외의 건 ▲이벤트 부스 진행의 건 ▲참가자 음료 협찬의 건 ▲후원 물품 사용의 건 ▲참가인원 결정의 건 ▲자원봉사자 모집의 건 ▲기타(장애인 단체 참여자 할인의 건)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회의 참석자들은 등록 취소 인원을 고려해 최대 4500명까지 참가자 등록을 받기로 했다. 구강암 환자 및 얼굴 기형 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한다는 취지를 알리기 위해서는 참가 인원을 대폭 늘려 모집하면 좋으나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인원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 이날 회의에서는 스마일 재단의 얼굴 기형 환자 인식 개선 이벤트 부스, 본 아이에프 본죽 증정 이벤트 부스, 존슨앤드존슨 리스테린 증정 이벤트 부스, 동남보건대 물리치료학과 테이핑·스트레칭(부상 예방) 부스 등 추진 중인 부대 행사를 논의했으며 이벤트 증정품과 후원 물품 사용처에 대한 의견도 공유했다.

 

또 현재 런앤런, 스마일재단, 지역 봉사센터 등을 통해 모집 중인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운영 방식과 지원책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장소희 치협 부회장은 “제1회 대회부터 거의 매년 참석했는데 올해가 벌써 14회째라니 감회가 새롭다. 올해 대회도 잘 준비해서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2-263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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