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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가 치과 데이터 주도권 가져야”-치의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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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희숙 댓글 0건 조회 294회 작성일24-07-0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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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가 치과 데이터 주도권 가져야”

2024.07.03 21:07:47
 

정책연 전문가과정 윤홍철 대표 강연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원이 ‘2024 치과의료정책전문가과정’을 3회차 강연을 지난 6월 27일 신흥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원이 ‘2024 치과의료정책전문가과정’을 3회차 강연을 지난 6월 27일 신흥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데이터는 치과 의료의 미래를 혁신할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에 치과의사가 치과 산업의 중심이 돼 데이터에 대한 주도권을 가져와야 합니다.”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원이 ‘2024 치과의료정책전문가과정’ 3회차 강연을 지난 6월 27일 신흥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연자인 윤흥철 아이오바이오 대표는 ‘데이터 덴티스트리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데이터 덴티스트리가 치과 의료에 가져올 변화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했다.


윤 대표는 고령화 사회, 만성질환 증가 등으로 치과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데이터 덴티스트리가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또 치과위생사 등 진료보조인력 구인난, 과당 경쟁 등 위기의 개원가에도 비용 절감과, 치료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데이터 덴티스트리가 도움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 일환으로 원격 치과, 모바일 헬스케어, AI 기반 진단, 데이터 기반 환자 관리 시스템 구축 등 혁신 기술을 도입하는 데 주저하지 말 것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진료 자체와 더불어 환자·마케팅 관리 등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이뤄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윤 대표는 데이터는 단순히 축적하는 것이 아닌, 정제하고 표준화해야 가치와 의미를 갖게되는 만큼, 치과의사가 생산하는 데이터에 대한 주도권을 가져와야 함을 강조했다.


윤 대표는 “새로운 정책이나 변화 등에 대비해 마땅히 준비하지 않으면 쫓아가는 수밖에 안 되고, 준비가 안 되면 무조건 반대하게 돼 있다. 반대하는 순간 뺏겨버리게 되는 것”이라며 “치과의료의 마지막 결정권자는 치과의사다. 치과의사가 가질 수 있는 데이터에 대한 것은 우리 스스로가 철두철미하게 가치를 인정하고 주장해야 우리가 중심에 설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윤흥철 아이오바이오 대표는 ‘데이터 덴티스트리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 윤흥철 아이오바이오 대표는 ‘데이터 덴티스트리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을 마친 후 수강자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 강연을 마친 후 수강자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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