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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를 치과계 대표 단체로 만들 것”- 건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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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희숙 댓글 0건 조회 131회 작성일24-04-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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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선 기자 승인 2024.04.17 15:47 

 

[미니 인터뷰]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장소희 신임 회장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제25대 장소희 신임회장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제25대 장소희 신임회장

 

 

대한여성치과의사회(이하 대여치) 제25대 집행부 수장으로 선출된 장소희 신임회장이 대여치를 한단계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장소희 신임회장은 각오와 함께 3대 중점 목표를 설명했다. 그는 “올해로 53년이 된 대여치 역사를 돌아보면 매 시기마다 진취적인 역할을 해 온 회원분들 덕에 지속가능했다”면서 “이를 이어가며 또 새로운 시대에 맞는 역할을 고민하면서, 그동안 대여치에서 활동하며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회무를 해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그는 “대여치가 명실상부한 치과계 대표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회원 수를 늘리고 회원의 요구와 목소리를 결집시키는 연결고리로서의 역할을 해내는 한편, 학생 홍보대사와 더불어 대회원 소통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 신임 회장은 “정관개정을 시작으로 대여치가 공익법인으로서의 첫 발을 뗐다”며 “이를 통해 지금까지 대여치가 해 왔던 사회적 책무에 더욱 충실한 단체로 거듭나고, 대여치의 대외적 위상을 높이고 회원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단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그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정책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봉사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해외 의료 봉사 재개를 검토하겠다”면서 “타 직역 여성단체와 연합해 대여치의 사회적 기여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참고로 장 신임 회장은 1990년 서울대학교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 대학원에서 치의학과 석‧박사를 취득하고 2001년 예원치과의원을 개원했다. 서초구치과의사회 여성이사를 시작으로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동창회 정보이사와 부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총무위원회 위원, 서울시치과의사회 발전자문위원회 위원, 서울여성치과의사회 회장, 대여치 총무이사,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출처 : 건치신문(http://www.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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