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치, 소식지 'Wdentist 2008’ 발행

                             
정보와 비전 알림이 역할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심현구, 이하 대여치)가 지난 15일 대여치 소식지 ‘Wdentist 2008’을 발행, 전국 회원 및 주요 치과계 유관단체 및 단체장들에게 발송했다.

Wdentist는 이전의 대여치 소식지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서 만든 것으로 지난 2006년 가을호를 시작으로 이번 2008년호는 그 네 번째 소식지다.

심현구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치과계 내에서의 대여치 발전과 미래 역할에 대한 포부와 다짐을 나타냈고,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이수구 회장은 축사를 통해 Wdentist 발간을 축하하며 대여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또 치협 김경선 부회장은 ‘2008 스톡홀름 FDI 세계치과연맹을 다녀와서’라는 글을 통해 세계 속의 대여치로 발전해 나가는 비전을 제시했다.

심현구 회장은 “이 Wdentist가 전국의 많은 여자치과의사 회원들이 삶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결속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유용한 정보 및 대여치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관심을 모을 수 있는 알림이의 역할을 다 할 수 있길 기원하며, 많은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고 말했다.

Wdentist 2008은 17대 집행부의 활동내용을 보여주는 사진화보가 4페이지에 걸쳐 소개돼 이번 집행부가 치과계 내외에서 펼친 여러 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43명의 17대 집행부 임원 명단과 전국 13개 지부장 명단이 실려 있으며, 지난 7월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 화면도 소개하고 있다.

박천호기자 p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