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심현구·이하 대여치)가 지난 16일 신사동 스아래에서 제3차 상임이사회 및 송년회를 개최해 임원들의 결속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먼저 부산추계학술대회 및 워크숍 등 그동안 추진해온 각 부서별 업무보고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내년에 계획된 각종 행사를 더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논의를 펼쳤다.
또 행사에 참석한 임원들은 이날 처음 선보인 대여치 소식지 W-dentist를 점검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어 김정혜 대여치 총무이사가 재미있는 패러디 영상을 준비해 참석한 임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2부 순서에서는 심현구 회장이하 임원들이 서로 지난 1년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하고 노래실력도 선보이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정일해 기자 jih@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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