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Banner

언론자료

[화보]여자치과의사회 학술대회 전야제 (치학신문 11월 3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양희 댓글 0건 조회 4,276회 작성일08-12-03 14:30

본문

 
icon_newslink.gif http://www.chihak.co.kr/news/190
발행일: 2008/11/03  치학신문 icon_mail.gif
[화보]여자치과의사회 학술대회 전야제
부산 해운대의 밤을 수놓은 여자치과의사들의 전야제

11월1일 밤. 부산 해운대 앞바닷가는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심현구) 회원들의 열정적인 춤과 노래 그리고 화합의 만남의 장으로 뜨겁게 달아 올랐다. 전국에서 모인 3백여 회원들은 11월1~2일 이틀간 2008 추계학술대회 및 워크샵을 갖고 학문적 탐구와 화합과 친목의 광장을 맘껒 펼쳤다. 부산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경주)가 주관한 이 자리에는 특히 신성호 부산치과의사회 회장을 비롯 배종현 총무이사 김원겸 학술이사 임원들과 김경선 치협부회장 김욱규 부산치대학장 등이  끝까지 자리를 함께 했다.

 

 

[사진설명]

 

윤경규 치과의사를 비롯한 10명의 부산치과남성앙상불은 해운대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의 전야제 무대를 직접 찾아와 한계령을 비롯한 3곡의 남성의 소리를 들려줬다. 노래 한곡이 끝나면서 이들 단원들은 모두가 장미 한 송이 씩를 들고 참석한 여자치과의사들에게 전달해 많은 갈채를 받았다.

1_L_1225682833.JPG
1_L_1225682833_1.JPG

 

 

 

부산의 원더걸스(?)로 칭송을 받고 있는 부산여자치과의사회 임원들의 열정적인 댄스. U-go girl 등 3곡을 연이어 아름다운 몸짓으로 참석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부산 팀은 전문 연예인들을 직접 지도하는 남성 Duo 댄스팀의 지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1_L_1225682833_2.JPG

 

 

 

한달동안(?) 연습을 하고 무대에 섰다는 서울지부 박영숙 최영아 우현정 이완 구양희 원장의 테크토닉은 경지를 넘어선 댄스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일부 좌석에선 두 달만 더 연습하면 전국 무대에 올라설 수 있을 것이라며 감격스러워 했다.

1_L_1225682833_3.JPG
1_L_1225682833_4.JPG

 

 

 

전야제가 열기를 더해 가면서 예정시간을 넘기자 추계학술대회 축하송을 준비했던 광주지부의 정승란 위유민 김지영 오명신 이경희 양혜령 조종희 원장과 방몽숙 교수는 시간절약을 위해 광주지부를 대표해 양혜형 광주 시의원(양치과원장)의 독창으로 레퍼토리를 바꿨다. 무대에 선 양 원장의 노래 솜씨는 최우수상을 받을 만큼의 실력을 보였다. 지역주민 유세에서도 이같은 노래 솜씨로 많은 득표를 했었다는 참석자의 귀띔.

1_L_1225682833_5.JPG

 

 

 

전북지부 김미자 강선 김경식 원장. '바위섬' '내가만일' 등의 음악을 앨토 소프라노 오카리노로 멋지게 연주하는 바람에 장내에선 뜨거운 박수가 쏟아져 나왔다.

1_L_1225682833_6.JPG
1_L_1225682833_7.JPG

 

 

 

Worship 댄스로 중년의 농후한 춤 연기를 보여준 전남지부의 김명희 원장 등 5명은 상처받은 영혼들이 위로가 될 만한 간절함이 깃든 표현을 했다. 하얀 드레스를 통해 ‘좋은 일이 있으리라 주님이 다시 오실 때 까지’를 혼이 베인 동작으로 청중을 사로 잡았다

1_L_1225682833_8.JPG
1_L_1225682833_9.JPG
1_L_1225682834.JPG

 

 

 

서울지부 한송이 박경희 박세영 홍성옥 원장의 댄스. 특히 가수로 데뷔할 홍성옥 원장의 맘마미아 주제곡의 열창은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으며 앵콜로 화답했다. 홍 원장의 열창이 이어지는 도중 참석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노래를 부르며 환호했다. 또한 출연 팀들이 무대에 올라 서로가 노래와 춤으로 전야제의 휘나래를 펼쳤다.

1_L_1225682834_1.JPG
1_L_1225682834_2.JPG
1_L_1225682834_3.JPG
1_L_1225682834_4.JPG
1_L_1225689029.JPG
1_L_1225689029_1.JPG

 

 

 

심현구 대여치 회장 임원과 이경주 부여치 회장과 임원들이 전야제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1_L_1225682834_7.JPG
1_L_1225682834_8.JPG

 

 

 

다음날인 11월2일 오전부터 진행된 학술대회는 일부 지부의 행사로 전야제 참석자들이 떠났으나 현장 등록 등이 활발히 이뤄져 행사장은 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찼다. 특히 남자 치과의사들의 참여가 두드러지게 눈에 띠어 대여치의 학술행사가 더욱 돋보였다.

1_L_1225682834_9.JPG
1_L_1225682834_10.JPG

댓글목록

Total 695건 42 페이지
언론자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0 구양희 3534 01-06
79 구양희 3292 01-02
78 구양희 4778 12-31
77 구양희 2975 12-29
76 구양희 3262 12-19
75 구양희 3555 12-09
74 구양희 3321 12-03
73 구양희 3240 12-03
72 구양희 3084 12-03
71 구양희 3389 12-03
70 구양희 3302 12-03
69 구양희 3422 12-03
열람중 구양희 4277 12-03
67 구양희 3077 12-03
66 구양희 3742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