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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입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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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민정 댓글 0건 조회 3,801회 작성일06-11-0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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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발 카드업체인 롯데카드의 경우 가맹점 미신청시 환자 진료비 결재대금을 수령하는 과정에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어 꼼꼼한 체크가 요망되고 있다.
롯데카드에 가맹점 신청을 하지 않고 있던 서울 관악구의 박모 원장은 환자가 롯데카드로 치료비를 계산하자 롯데카드사에 승인을 요청, 승인번호를 받았으나 나중에도 청구한 금액이 입금되지 않자 사실확인에 나섰다.


박 원장은 이 과정에서 롯데카드가 지난 2004년부터 뒤늦게 신규카드업에 뛰어들어 가맹점을 관리해 주는 단말기 대리점들이 롯데카드까지 가맹점 등록 접수처리 해주지 않은 경우가 있어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또한 승인된 전표라도 90일이 지난 뒤 접수 신청을 할 경우에도 지급이 보류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박 원장은 “다수의 회원들이 자동이체청구를 하고 있어 이를 확인하지 않을 경우 청구한 금액이 잘 들어오는 것으로 오인할 수 있다”며 “롯데카드는 2004년에 생겼기 때문에 그 이전에 자동이체한 경우 확인하는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치협 회원고충처리위원회(위원장 박건배)는 박 원장이 자신의 사례를 고충위 홈페이지에 올려 다른 회원들에게도 상기시켜 줄 것을 요청함에 따라 롯데카드사를 통해 궁금한 부분을 질의응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치의신보 이윤복 기자 bok@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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