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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 여치 동문회 떴다 1~34기 100여명 참석 창립 축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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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민정 댓글 0건 조회 4,527회 작성일06-08-13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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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 여자치과의사 동문회(이하 동문회)가 결성됐다.
동문회는 지난 8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처음으로 여자동문회 창립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동문회는 1기 신미애 회원을 비롯해 34기에 이르기까지 100여명이 참석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경희치대 여자동문은 현재 300여명이 배출됐으며,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는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여서 여자동문들의 힘이 더욱 세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임을 주도한 김경선(8기) 원장은 “서울치대, 연세치대에서는 여자동문회가 활성화돼 있는데 이제야 결성돼 늦은감이 있지만 앞으로 더욱 큰 모임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여자로서 학문, 일, 가정에 매달리는 1인 3역을 해야 하는 바쁜 생활 속에서도 선배는 후배를 아껴주고 후배는 힘들 때마다 선배를 생각한다면 만남의 자리가 뜻 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여갑 병원장은 “경희치대 여자동문들이 공주(공부하는 주부)요, 진주(진료하는 주부)”라며 “경희치대의 공주, 진주가 될 뿐만 아니라 경희대의 공주, 진주가 되며, 더 나아가 치과계의 공주, 진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아줌마의 힘을 강조했다.


홍정표 동창회장은 “발전을 위해서는 잘 받쳐진 형식이 필요하며 이를 채워줄 내용이 필요하다. 또 내용이 채워지면 새로운 형식이 필요하다”며 “경희치대 여자동문회가 새로운 형식으로 자리매김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개인적으로 보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3인조로 구성된 하모니캐츠의 하모니카 협주가 있었으며, 각 기 동문 소개, 활동상황 소개, 경품을 추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

치의신보 (200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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