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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같은 얼굴 피곤함도 잊어” 서여치, 가정의 달 맞아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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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민정 댓글 0건 조회 3,814회 작성일06-08-13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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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심현구·이하 서여치) 회원들이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년의 집을 찾은 가운데 엄마와 같은 사랑스런 손길로 아동들을 돌보며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서여치 회원들은 지난달 21일 서울시 응암동 소재 소년의 집을 방문, 150여명의 초등학교 3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충치예방 및 칫솔질 교육, 불소도포 등 구강보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아동들과 피자를 먹은 후 1:1 칫솔질 교육을 진행하면서 엄마가 가르쳐주는 교육에 버금가는 사랑을 나눴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서여치 회원들은 “아이들의 밝고, 순진하고, 천사 같은 모습에 피곤함을 잊었다”며 “봉사에 나선 우리들을 위해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는 등 즉석 공연을 선보인 아이들의 모습에 감동이 더했다. 우리가 베풀었다기보다 오히려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심현구 서여치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매년 봄, 가을에 3학년,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칫솔질 교육을 정례화할 계획이며, 앞으로 더 필요한 부분을 찾아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여치는 10년 전부터 소년의 집에 기금전달 및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월부터 격주 일요일마다 소년의 집을 방문, 생후 1년 전후의 영유아를 돌보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강은정 기자

 치의신보 (200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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