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연맹 ‘금연 포럼’발기인 참여


김경선 대여치 회장과 차혜영 원장이 치과계 대표로 ‘여성 금연 포럼’발기인에 참여했다.

치과계 대국민 금연운동에 불을 지펴온 김경선 대한여자치과의사회(이하 대여치) 회장과 치과계 금연운동의 대모인 차혜영 원장이 치과계 대표로 ‘여성 금연 포럼’ 발기인에 참여, 여성 금연운동에 적극 앞장선다.


한국소비자연맹(회장 정광모)은 날로 증가하는 여성 흡연을 막고 지속적인 여성 금연 운동을 펼치자는 의미에서 지난달 26일 관련 모임을 갖고 ‘여성 금연 포럼’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포럼의 발기인으로는 전직 치협 문화복지이사로 활동하면서 치과계에서 활발한 금연운동을 전개해 온 김경선 대여치 회장과 치협 금연위원으로 활동 중인 차혜영 원장이 치과계 여성 대표로 참여한다.


김경선 대여치 회장은 “여성 본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건강한 미래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운동”이라며 “대여치 차원서 여성 금연운동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
치의신보 (2006-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