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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도약…치협 힘 실어달라” 안 협회장 “여성 부회장 등 차기총회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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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민정 댓글 0건 조회 3,769회 작성일06-06-26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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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집행부와 간담회


“대여치가 여의사회, 여약사회 등 타 보건의료계 여성 단체에 버금가는 내실 있는 단체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치협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 합니다.”
김경선 대한여자치과의사회(이하 대여치) 회장, 심현구 부회장 등 신임 집행부 임원과 김찬숙·차혜영 치과계 여성 원로들이 안성모 협회장, 김성욱 총무이사 등 치협 집행부를 초청한 가운데 지난 1일 서울시내 모처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찬숙·차혜영 여성 원로들은 “그동안 대여치가 치과계 내에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해 안타까웠으나 최근 몇 년 사이 젊고 유능한 여성 후배들이 나서 대여치의 부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반가운 일”이라며 “대여치가 다시금 일어서 치과계 내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치협이 힘을 보태 달라”고 적극 당부했다.


김경선 대여치 회장은 “현재 대여치는 타 보건의료계 여성 단체들에 비해 힘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들과 대등한 위치에 설수 있도록 치협이 한시적으로 나마 힘을 실어 달라. 대여치 또한 최대한 치협 회무에 협조하고 정책에 이바지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또 “현재 대여치 산하에는 12개의 지부가 구성돼 있으나 오랜 기간 중앙회로 뭉치지 못하고 있어 회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들의 중앙회 결집을 위한 모티브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이에 대여치의 결집 및 대대적인 정비를 위해 ▲치협내 당연직 여성 부회장 및 이사직 신설 ▲치협 회관 내 입주 ▲지원금 조달 ▲회원명부에 대여치 집행부 명단 게재 ▲국제회의에 대여치 회원 참석 기회 부여 등의 사안을 주문,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이와 관련 안성모 협회장은 “여성 부회장 및 이사직 신설과 관련해서는 다음 총회 시 정관개정안으로 올려 논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나머지 사안들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 최대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 협회장은 더불어 “더 많은 여성회원들이 각 시도지부에서 구·분회 차원의 회무서부터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면서 “치협도 대여치가 타 보건의료계 여성 단체에 버금가는 내실 있는 단체로 성장, 제2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

치의신보 200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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