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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미래’를 찾아서… 원로, 전·현 임직원 ‘문화유산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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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양희 댓글 0건 조회 3,311회 작성일08-05-08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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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신보 (2008-05-05)  제1639호
치의신보>사람들 
 
제목  대여치 ‘미래’를 찾아서… 원로, 전·현 임직원 ‘문화유산탐방’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심현구·이하 대여치) 원로 및 전·현직 임원들이 지난달 27일 강원도 오대산에서 ‘역사문화유산탐방’ 행사를 갖고 향후 대여치가 나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고 수립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원 원장(김명원 치과의원)의 주선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찬숙 원장, 차혜영 원장 등 원로들과 김경선 전 회장과 심현구 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임원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역사문화유산탐방에는 한국여자의사회 회장을 역임한바 있는 김정혜 원장(양생산부인과)과 박귀원 원장(서울대학병원 소아외과 과장)이 역사탐장으로 초빙돼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이해를 도움으로써 회원들에게 깊은 감명을 줬다. 구양희 대여치 공보이사는 “한반도의 심장부에 해당하는 강원도 오대산 안에 위치한 상원사와 월정사는 역사적으로 고찰할 것들이 너무 많았다”면서 “역사 교과서에서는 잘 배우지 못했던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했으며 우리 문화유산에 대해 자부심과 애착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구 이사는 특히 “산채가 가득한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친목을 도모하고 오가는 산길과 버스 안에서는 대여치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계획을 논의하고 세울 수 있어 더욱 알찼던 시간이었다”며 “향후에도 우리나라의 문화유산들을 찾아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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