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윤리·경영 문제 해소할 것”[덴탈포커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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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지숙 댓글 0건 조회 3,305회 작성일10-10-18 16:49본문
“임상·윤리·경영 문제 해소할 것” | ||||||
인터뷰 / 대한여자치과의사회 최정원 학술이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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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최정원 학술이사는 지난 8일 인터뷰를 통해 이번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잘 치러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가 끝났음을 밝혔다. ‘고운 얼굴, 행복한 미소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의 대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컨셉에 맞게 심미치료와 관련한 보철, 교합, 교정 등의 다양한 임상례와 더불어 이와 관련한 경영 방법 강연 등까지 알찬 시간으로 준비됐다. 최정원 이사는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심미’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많은 치과의사들이 학술적으로 얻어갈 수 있는 부분이 많도록 각 분야의 권위있는 분들을 연자로 모셨어요” △이근우 교수(연세대 보철과)의 ‘최소 치아 삭제를 통한 심미 치료의 허와 실’ △최상묵 교수(서울대 명예교수)의 ‘치과치료는 예술작품이어야 한다’ △이지나 원장(이지나치과)의 ‘아름다운 미소, 기능적 교합’을 주제로 Total Face에 대한 강연을 펼치며, △황현식 교수(전남대 교정과)는 ‘개원의를 위한 전치부 심미 교정’ △윤홍철 원장(베스트덴치과)는 ‘가치기반의 Clinic 3.0 시대의 병원 혁실’을 주제로 각각 내실있는 강연이 이뤄질 예정. “요즘 치과계가 여러 가지 문제들로 많이들 어렵다고 하잖아요. 어떤 내용들이 지쳐있는 치과계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을까 싶었어요. 지금같이 어려운 때 일수록 윤리나 개원가의 경영 등의 강연을 통해 많은 분들의 가려운 부분을 해소시켜 드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여치는 그 간 다양한 방면에서 뛰어난 활동을 펼치며, 여자치과의사들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그 결과 학술대회는 수년 전부터 여자치과의사들만의 잔치가 아닌 남자치과의사들도 함께 열기를 불태우고 있다고 한다.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우리 여자치과의사들을 많은 분들께서 격려와 응원 해주고 계세요. 그만큼 더욱 알차고 내실있는 대한여자치과의사회로 거듭 발전시켜 치과계의 발전에도 한 몫 하겠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대여치의 활발한 행보가 기대된다. |
<출처:덴탈 포커스 131호-2010,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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