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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원 신임회장. [치의신보/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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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지숙 댓글 0건 조회 2,739회 작성일10-09-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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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조혜원 신임회장


“임플랜트 학회 통합 역량 결집”
통합학술대회 성공·여성회원 확대 노력

  

“3개 임플랜트 학회 통합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며, 조직공학이라는 기초학문과 임플랜트 임상학문의 접목을 통한 치과임상 발전에 더욱 기여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조혜원 KAO 신임 회장은 학회의 우선 과제로 치과계 임플랜트 학회들의 통합 문제를 꼽았다. 조 회장은 “현재 3개 학회 각 5인의 위원들이 매월 학회통합을 위한 회의를 하고 있다”며 “오는 12월 통합학술대회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조 회장은 “춘·추계 정기 학술대회 외에도 심도 있는 심포지엄 개최, 지부 주최 학술대회 등을 통해 중앙 임원들과 지부 회원들과의 유대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여러 여성 임원을 영입해 여성회원 확보에도 더욱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KAO는 비록 역사는 짧지만 그동안 헨리 살라마, 토마스 G. 윌슨, 니클라우스 P. 랭 박사 등 해외 유명연자들을 초청해 원데이 강연회를 개최하고, 대학교수와 개원의들이 함께 모여 각자의 경험을 발표·토론하는 지식 나눔의 장을 일궈왔다”며 “그동안 학회를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고문님들과 역대 회장들, 임원 및 회원들의 후원으로 KAO 회장으로 선출된데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학술대회를 통해 최신지견을 발표하고 젊은 연자들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수환 기자




<출처:치의신보 1870호-20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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