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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돕기 희망 그렸다 스마일재단 ‘자선문화행사’ 성황 (치의신보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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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양희 댓글 0건 조회 3,048회 작성일08-12-1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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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_journal_blit2.gif치의신보 (2008-12-11)   제1697호
dot10.gif치의신보>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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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돕기 희망 그렸다 스마일재단 ‘자선문화행사’ 성황

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이긍호)이 저소득 중증장애인 치과진료기금 마련을 위해 연 제2회 자선문화행사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역삼동 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희망을 꿈꾸는 그림 같은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자선문화행사에는 회화 및 사진 작품 활동을 해온 8명의 치과계 인사와 사진동호회 SLR클럽 회원 등 9명이 동참, 총 57점의 작품이 출품돼 80여 평의 전시공간을 가득 메웠다.


구강질환으로 고통 받는 저소득 중증 장애인을 돕고자 하는 뜻을 모아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스마일재단 소개, 치과계 인사들의 작품, SLR클럽 의 ‘희망·미소·나눔’을 주제로 한 사진 작품 등 3개의 테마로 준비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조광덴탈 전 직원이 행사 사전과 당일에 발 벗고 나서 몸소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귀감이 됐다.
한편 전시회 개관 첫 날 진행된 오프닝 행사에는 김경선 치협 부회장, 최남섭 서울지부 회장, 심현구 대여치 회장, 김명진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원장, 김용주 조광덴탈 사장 등이 테이프 커팅식에 참석해 자리를 빚냈다.


김경선 치협 부회장은 “앞으로도 스마일재단과 함께 장애인들의 치과진료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시회 작품 출품자를 대표해 소감을 발표한 심현구 대여치 회장은 “이번 자선문화 전시회가 단순한 기금 모금 행사로 그치지 않고 스마일재단을 알리고 장애인 치과진료의 시급함을 제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마일재단 관계자는“자그마한 정성이지만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셔서 뜻 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구강질환으로 고통 받는 저소득 중증 장애인들에게 아낌없는 사랑 부탁 한다”고 전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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