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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자치과의사회는 5일 지부장과 풀뿌리 간담회를 갖고 4월16일 총회 준비 및 대여치 현안을 논의했다. |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은숙)는 5일 서울역 ‘티원’에서 ‘2011 지부장과 함께하는 풀뿌리 간담회 및 2차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2011 지부장과 함께하는 풀뿌리 간담회’는 지부와 중앙 간의 네트워크 형성, 지부 간의 벤치 마케팅 및 활성화 방법 제안, 대여치의 인력 풀 형성, 지부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기 위한 중앙회의 신뢰성 회복을 목표로 전국 7개 지부에서 18명의 임원들과 중앙회 이사들이 모였다. 이날 장묘안 정책연구이사의 사회로 열띤 토론과 정보교환이 이루어진 자리였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대여치 강원지부와 충북지부에서 각 도지부에 발의하고 타지부에서도 논의되고 있는 ‘여성비례대표 대의원 제도 도입’에 관한 배경설명이 있었다. 치협 대의원 총회에 안건 상정을 위한 대여치의 굳은 의지를 표명하고 이를 위하여 회원들의 ‘정관개정 지지 서명운동’을 결의했다.
이어 진행된 정기이사회에서는 1차 정기이사회 이후 진행된 활동보고 및 4월 16일 예정된 40주년 대여치 정기총회 준비를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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