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경숙 구로구 전 회장, 서울지부 첫 여성부회장에[치의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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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지숙 댓글 0건 조회 2,158회 작성일11-05-26 10:13본문
심경숙 구로구 전 회장
서울지부 첫 여성부회장에
서울지부의 첫 여성부회장에 심경숙 구로구치과의사회 전 회장이 임명됐다.
서울지부의 여성부회장제도는 지난 3월 19일 열린 서울지부 총회에서 임명직 여성부회장을 신설한다는 내용을 담은 회칙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올해 처음 적용됐다.
심경숙 부회장은 구로구치과의사회 회장으로 선출됐을 시에도 첫 여성 구회장이라는 타이틀을 받은 바 있어 여성으로서 치과계 개척자의 대표 주자로 꼽히고 있다.
심 부회장은 지난 1985년에 서울치대를 졸업하고, 대여치 부회장, 서여치 부회장, 구로구치과의사회장 등을 거쳐 현재 대여치 감사를 맡고 있다.
심경숙 부회장은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어깨가 무겁다.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신명나고 즐겁게 회무를 추진해 나가고 싶다”며 “동창회, 서여치, 대여치의 활동경험을 살려 회원들을 도와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정미 기자
<출처:치의신보 제 1938호 -2011,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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