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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대한여자치과의사회 김은숙 신임회장 (세미나리뷰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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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양희 댓글 1건 조회 2,997회 작성일10-05-0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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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여치 위상제고에 최선 다할 것”

GS_127247111284_01.jpg지난달 24일 대한여자치과의사회(이하 대여치)는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18대 신임회장으로 김은숙 수석부회장을 선출했다.

김은숙 신임회장은 “현재 여자치과의사들은 앞을 내다 볼 수 있으면서도 높게 쌓여있는 유리장벽 때문에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데 이번 18대 임원진들과 함께 이 유리장벽을 슬기롭게 무너트려 여자치과의사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18대 대여치 신임회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김 신임회장은 그동안 여자치과의사들을 위한 일에 앞장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었기에 앞으로도 더욱 여자치과의사들을 대변할 수 있는 대변인으로서 맡은바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그녀는 “앞으로 2년 간의 임기 중에는 여자치과의사들이 가지고 있는 개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 신임회장은 몇 가지 공약을 내 걸었다.

김 신임회장은 “첫 번째로 중앙회와 지부간의 유대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히며 “지방회원들의 참여도가 저조 한 것을 개선하기 위해 지부 간 네트워크를 원활히 활용해 중앙회와 함께 지역 여자치과의사들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두 번째로 사회 약자를 돌보는 진료봉사에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 여러 단체와 봉사를 통해서 진료 봉사를 실천하고 있지만 중앙회를 중심으로 약자를 도울 수 있는 활동에 적극성을 뛰려한다”며 “사회봉사에 중점을 맞춰 여자치과의사들의 섬세한 진료 활동을 독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 신임회장이 임기 내 목표로 정한 공약 사항 중 반드시 실천하려는 목표가 있다.

바로 대한치과의사협회의 대의원 수를 늘리는 것.

이에 대해 김 신임회장은 “이제는 대여치로서의 위상이 제고 되어야 할 시기다. 치협 대의원 201명 중 지난 3얼까지 한 석도 확보하지 못했는데 4월 중 1명의 대의원이 임명돼 치협 총회에 참석한 상황이다”고 강조하며 “여성들의 비례대표제 혹은 한시적으로 결의되어야 하는 사안에 여자치과의사들이 참여해 치협 대의원들과 함께 연구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자리의 초석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싶다”고 피력했다.

한편 대여치는 지난해 일본과의 노인틀니 급여화에 대한 연구를 시작으로 세계로 뻗어날 준비를 시작하려한다.

김 신임회장은 “한국과 외국여자치과의사들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치의학의 흐름을 공부하고 여자치과의사들의 뛰어난 재능을 알리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중앙회 차원에서 치과경영, 자녀교유, 취미활동에 대여치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근옥기자 ok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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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님의 댓글

김은숙 작성일

17대 심현구 전 회장님의 헌신적인 노고를 치하드리며 새 집행부 힘차게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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