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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치의 입회 유도 공조 모색 [치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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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현 댓글 0건 조회 1,692회 작성일12-05-1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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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치의 입회 유도 공조 모색

대여치 최영림 회장, 치협 방문…정관개정안 통과에 감사

치과신문 제494호 2012.05.10 11:41:47
대여치 최영림(가운데) 회장과 이지나 부회장이 김세영 회장을 예방했다.
▲대여치 최영림(가운데) 회장과 이지나 부회장이 김세영 회장을 예방했다.
여자치과의사 및 공보의 당연직 대의원 10명을 추가 배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정관개정안이 지난달 28일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대의원총회를 통과했다.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최영림·이하 대여치)가 지난 수년 동안 추진한 숙원 사업이 올해 비로소 이뤄진 것.
이에 대여치 최영림 회장과 이지나 부회장은 지난 3일 치협 김세영 회장을 예방하고 집행부의 정관개정안 추진에 고마움을 표했다. 최영림 회장은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몇 해에 걸쳐 부결된 여성 당연직 대의원제 정관개정안이 이번 집행부에서 통과돼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세영 회장은 “앞으로 여자 치과의사들의 회무 참여와 대의원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확신한다”며 “대여치 또한 치과계에서 주축을 담당하고 있는 단체로서 그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최근 면허재신고제 시행과 관련해 협회 가입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최영림 회장은 여성 페이닥터들의 경우 현실적인 문제가 많아 협회 가입이 쉽지 않다는 애로사항을 토로했다.
최영림 회장은 “여성 치의, 특히 봉직의들의 경우 잦은 이직으로 인해 구회나 시도분회를 통한 협회 가입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여성 페이닥터들의 경우 보다 접근이 쉬운 대여치를 통해 치협 회비를 납부하는 방안 등도 긍정적으로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김세영 회장은 “대여치에서 보다 구체적인 안을 만들어 제시해 달라”고 답변했다.
한편 지부별 당연직 여성 대의원 선출과 관련해 최영림 회장은 “여성 대의원 발굴에 지부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바란다”며 “남성에 비해 비교적 회무참여 기회가 적지만 좀 더 주의를 기울이면 능력있는 여치들이 속속 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출처 치과신문 - 2012. 0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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