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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대의원 증원 감사…협회비 납부방식 변경 요청[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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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지숙 댓글 0건 조회 1,542회 작성일12-05-0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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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대의원 증원 감사…협회비 납부방식 변경 요청
newsdaybox_top.gif 2012년 05월 07일 (월) 08:01:40 이지영 기자 btn_sendmail.gifadmin@dttoday.com newsdaybox_dn.gif
   
▲ 대여치 집행부가 치협을 찾아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한여자치과의사회 최영림 회장이 김세영 협회장을 만나 ‘여성 대의원 수 증원’에 따른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달 28일 치협 정기대의원총회 정관개정 결과 여성 대의원 수가 8명 추가 배정돼 지난 3일 김세영 협회장을 만나 인사를 전하게 된 것.
최영림 대여치 회장은 “대의원 수 증원 논의가 정말 숨가쁘게 진행됐다. 2/3 이상의 동의를 얻기가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반대하셨던 분들이 이번에 찬성으로 나서주셨고, 서울지부 등에서 전폭적으로 밀어주셨던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또한 협회장님께서 손수 발언해주신 점도 감사하다. 협회장의 인식이 중요하며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큰 틀이 정해지는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어 “우리가 계속 해야 할 일도 많이 있다. 지방 지부에 있는 여자 선생님들은 성격이 많이 다르므로 조직에 나올 수 있게 격려하고 지원해야 하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여성 회무 참여를 독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여치는 18대 집행부가 이어져 오는 동안 여성 대의원 수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번번이 좌절됐지만 이번 19대 집행부 들어서 8명을 확보하게 됐다.
최영림 회장은 “이번 집행부에서도 아주 만족할 만한 숫자라고 표현할 수는 없겠지만 지부가 다 돌아가며 할 수 있다면 그걸로 의미가 있고, 대의가 도출됐다는 것에 앞으로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같은 대여치의 감사 인사에 김세영 협회장은 “할 일을 했을 뿐이다. 여자 치과의사를 여분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성원을 얻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치과의사의 일부이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며 첫술에 배부르지 않는다. 앞으로 (대의원 수는) 더 늘어나지 않겠는가. 대여치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김 회장은 또 “회무의 한 축을 담당하며 여성 대의원들이 목소리도 많이 내주시기를 바란다. 이건 모든 회원들에게 바라는 점이기도 하다. 젊은 치과의사들 역시 마찬가지”라며 계속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줄 것을 부탁했다.
   ▲ 최영림 대여치 회장“지부 소속 없는 새내기 여치, 대여치 통해 협회비 납부케 하자”
이날 최영림 대여치 회장은 감사 인사에 이어, 대여치를 통해 협회비를 납부하도록 이사회의 결의를 부탁하기도 했다.
최 회장은 “여성의 경우 페이닥터가 많다. 남성과는 달리 치과계에 진입하는 루트가 다르기 때문”이라면서 “치협 정관을 보면 협회비는 소속지부를 통해 납부하도록 돼 있는데, 페이닥터는 지부 소속이 되지 않는다. 소속이 되더라도 옮겨야 하는 경우가 많아 지부 회비의 중복 수납이 부담스럽다. 그러다 보면 무적회원으로 남게 될 수밖에 없다. ‘무적회원’이라는 이름으로 무조건 비난해서는 안된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협회를 가입할 수 있는 방법이 소속지부가 없이는 안되므로 대여치를 통해서라도 가입을 받고자 한다. 새내기 여선생님들의 길을 터줄수 있기 때문”이라며 “대여치를 경유해서 협회비를 납부할 수 있게 이사회의 결의가 있으면 된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김세영 협회장은 “좋은 지적인 것 같다. 우리 스스로 무적회원을 만들고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탕평책이나 어떤 정책을 써서라도 들어오려는 회원은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진입장벽이 있다면 해결해 줄 수 있다”고 대여치에 정식 공문을 요청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출처:덴탈투데이-20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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