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치 새로운 수장에 '최영림 신임회장'[건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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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지숙 댓글 0건 조회 1,681회 작성일12-04-18 10:39본문
대여치 새로운 수장에 '최영림 신임회장' | ||||||||||||||||||||||||||||||||||||||||||||||||||||||||
지난 14일 정총서 만장일치 선출…W덴티스트 확대 발행 등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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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는 지난 14일 오후 5시 롯데호텔 벨뷰룸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최영림 신임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최영림 신임회장은 "제가 처음으로 여자치과의사회 모임에 참여했던 벨뷰룸에서 대여치 회장으로 선출되니 감회가 새롭다"며 "10년 후 맞을 대여치 50주년을 내다보고 새로운 집행진과 힘을 모아 대내외적으로 한걸음 비상하는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신임 감사로는 이혜영, 서은아 회원이 선출됐으며 수석부회장에는 이지나 현 부회장이 임명됐다.
약 7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대여치 정기총회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회장, 심현구 부회장, 경기도치과의사회 이준길 부회장, 정진 부회장, 대한여한의사회 유은경 회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김원숙 회장 등 유관단체장들이 외빈으로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총회를 마지막으로 임기를 마치게 된 김은숙 회장은 "임기동안 중앙과 지부가 네트워킹을 확대하고 성공적인 40주년 학술대회 개최 노력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며 "올해 치과계 여성대의원 확대라는 변화의 바람을 앞두고 리더쉽을 지닌 신임 임원진들이 대여치의 발전을 주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대여치의 사업을 돌아보는 회무보고와 결산보고, 감사보고가 이어졌으며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도 무탈히 통과됐다.
대여치는 올해 W덴티스트 발간을 년 4회로 확대하고 지부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해외 의료봉사사업 추진과 해외 여자치과의사회와의 교류 확대, 홈페이지 활성화 및 대외협력사업 강화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총회 후에는 치과계 대표 중창단인 덴탈코러스 남성 중창단의 공연과 뮤지컬 공연 등이 이어져 회원들의 흥을 돋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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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건치신문-201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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