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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정기이사회 … 의무 배정·기명제 요구[치의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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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지숙 댓글 0건 조회 1,823회 작성일12-03-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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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대의원제 개선안 제출 결의
대여치 정기이사회 … 의무 배정·기명제 요구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은숙)이 지난 17일 시로나 덴탈아카데미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현행 대의원제도의 개선을 요구하는 대여치의 안을 치협 정관개정위원회에 제출키로 결의했다<사진>.

대여치는 현행 치협 대의원제의 개선을 위해 대의원 구성에 있어 연령별, 성별 비례를 반영하는 등 여성과 신규개원의를 우선적으로 의무 배정하고, 대의원총회 의결시 중요사안에 대해 대의원들이 더욱 책임감을 갖고 의결에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기명제 실시를 요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의원총회 의결 외에도 일정회원 이상의 발의를 통해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회원발의제를 도입할 것을 치협에 적극 건의키로 방침을 정했다.

서울, 인천, 광주, 대전, 강원지부 회장과 총무이사를 비롯해 대여치 임원 20명이 넘게 참석한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18대 대여치의 주요 활동상황 보고와 일본 영리병원 연구 용역을 진행하기 위한 현장 방문조사, 경기지부 주최 치협 회장 선거제도 개선 공청회 결과, 대의원제도 개선안 제안에 대한 기자간담회 결과 등 주요정책에 대해서도 보고했다.

또한 지부회장들이 지부의 활동상황과 여치 활성화 방안 등을 서로 소개하며 더욱 적극적으로 회무를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대여치는 이날 이사회에 앞서 박현식(하임치과의원) 원장을 연자로 초청해 최첨단 CAD/CAM 시스템을 소개하는 강연을 들었으며, 저녁 식사 후에는 아카펠라 그룹인 ‘메이트리’의 아름다운  공연을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 등 알찬 행사를 진행했다.

김은숙 대여치 회장은 “이사들과 지부장들이 열심히 해줘 대여치의 앞날이 희망적이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으며, 지부장들도 “좋은 공연도 감상하며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고 모두 만족해 했다.

한편 대여치는 지난 25일 전북 군산으로 역사탐방을 다녀온 뒤 4월 14일 소공동 롯데호텔 36층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하고 새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역대 회장들로 구성된 추천위원회는 지난 2월 29일 모임을 갖고 회장 후보로 최영림 수석부회장을, 수석부회장 후보에 이지나 서여치 전 회장을 추천키로 결정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
 
 
<출처:치의신보 제 2019호-201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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