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치 “소통하는 치의되기를”[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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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지숙 댓글 0건 조회 1,710회 작성일12-02-03 09:50본문
대여치 “소통하는 치의되기를” | |||||||||||||||||||||||||||
새내기 여자치과의사들을 위한 간담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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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은숙)가 지난 28일 서울 강남 파이낸스센터에서 ‘2012 새내기 치과의사들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은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의 임상생활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를 마련했다”며 “선배들과 즐겁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 치과인생 설계에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첫 번째 강의는 이근모 코치(한국사회적코칭협회 회장)가 ‘진짜 통화는 대화’를 주제로 새내기 여치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는 강연을 펼쳤다. 대화의 기본 자세 및 감정과 의도를 읽는 대화법을 코칭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식사 후 이어진 두 번째 강의는 최용현 원장(STM치과)이 ‘치과 외래에서 만날 수 있는 환자들의 심리’를 주제로 강연했다. 여러가지 심리를 가진 환자들을 심리적으로 분류하고 치과의사들이 심리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과 해결책을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After Dental School(졸업 후?)’ 세션에서는 졸업한 지 오래지 않은 선배들의 강연이 있었다. 정유란 원장(푸른치과의원)과 최윤경 원장(연세솔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선 마지막 강의는 새내기 치의들을 다독이고 좋은 치의가 되도록 북돋아주는 시간이었다.
늦게까지 이어진 간담회에 참석한 새내기 여치는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선배들의 말씀을 잘 되새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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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덴탈투데이-201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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