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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치의 학술·화합 미래 열었다 [치의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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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지숙 댓글 1건 조회 1,699회 작성일11-11-0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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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치의 학술·화합 미래 열었다
대여치 창립 40주년 기념 학술대회 ‘성황’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은숙·이하 대여치)가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여치는 ‘실전 교정-임상에 바로 적용하기’를 주제로 첫날에는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둘쨋날에는 삼성의료원으로 장소를 옮겨 동경 치과교정 곤도덴탈 오피스에 근무하고 있는 곤도 원장의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학술대회 첫날에는 전윤식 이화여대 교정과 교수가 ‘츄잉껌의 저작압은?’, 곤도 에츠코 원장이 ‘Muscle Wins!’, 배기선 원장이 ‘상하 6전치 배열을 위한 보이지 않는 교정 치료’, 김수정 경희대 치전원 교정과 교수가 ‘수면무호흡과 교정치료’를 주제로 강연이 있은 뒤 경품추첨 및 폐회식이 진행됐다.


둘째날에는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곤도 에츠코 원장이 ‘Muscle Wins!-기능의 건전화를 위한 교합의 개선과 그 치료 효과’를 주제로 열정적인 특별강연과 핸즈온을 진행했다. 


학술강연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세영 협회장, 김원숙 치과위생사협회 회장, 김종희 치재협회 부회장, 임정희 간호조무사협회 회장, 김우성 스마일재단 이사장 등 외빈들과 김찬숙 초대 회장을 비롯해 역대 회장과 원로 여자회원, 치과대학 여자동창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해 학술대회를 축하하며 대여치의 발전을 기원했다.


김은숙 회장은 “끊임없는 열정과 헌신으로 오늘의 대여치를 있게 해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학문욕구를 충족함은 물론 상호간 즐거운 교류가 이뤄지고 한층 더 발전된 치과인생을 계획하는 계기가 되는 자리로 매김하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김세영 협회장은 그동안 진행해온 일부피라미드형 치과와의 전쟁상황을 설명하면서 “단계별 로드맵에 따라 전쟁을 수행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대여치가 성금을 전달하고 성폭력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든든한 우군역할을 해줬다”며 “앞으로 여성대의원 배정 등 현안 문제를 잘 풀어가겠다”고 강조하고 학술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김찬숙 초대회장은 “지난 1971년 80여명의 여자치과의사들이 모여 출발한 대여치가 전국적 지부와 6000여명의 회원을 거느린 커다란 단체로 성장해 감회가 새롭다”며 “나날이 증가하는 여자치과의사들에게 발전적 미래를 제시하며 비전을 제공하는 단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


<출처:치의신보 제 1983호-2011,11,7>

댓글목록

김은숙님의 댓글

김은숙 작성일

우리 모두에게 유익하고 화합하는 즐거운 학술대회였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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