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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연합의료봉사 여심 ‘하나로’[치의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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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지숙 댓글 1건 조회 2,642회 작성일10-12-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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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연합의료봉사 여심 ‘하나로’
대여치 ‘여의주’ 간담회 ‘성료’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은숙)는 지난달 3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8회 여성의료주요단체(이하 여의주)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대여치와 여의사회, 여한의사회는 번갈아가면서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유대관계를 강화하면서 각 단체의 주요 업무소개와 특별강연 등을 통해 각 단체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오고 있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대여치가 주관해 열렸으며, 3개 단체 뿐만 아니라 여자치과기공사회, 치과위생사회도 함께 참여해 내년 2월 2일부터 6일까지 필리핀 나보타스시에서 진행키로 한 첫 해외연합 진료봉사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해외봉사는 3개 단체가 연합해서 공동으로 진행하고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도 함께 참여함으로써 치과진료와 의과, 한의과 진료를 대규모로 전개할 예정이어서 의미가 크다.
이번 봉사에는 여자치과의사 8명, 치과위생사 3명, 치과기공사 5명 등 치과봉사인력 16명과 여의사 16명, 여한의사 5명을 비롯해 임상병리사, 간호사, 자녀 등 총 39명이 설연휴 기간을 이용해 필리핀 마릴라에서 13Km 거리의 절대빈곤층이 밀집해 사는 해상판자촌에서 전개될 예정이다.  


이날 이번 봉사에 대해 최경숙 기독여의사회 회장과 조일(사)등대복지회 사무국장의 설명에 이어 해외진료 경험이 많은 이지나 대여치 부회장이 봉사 노하우 등에 대해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첫 연합의료봉사에 ‘투게더’ 정신을 갖고 힘을 합쳐 성공적인 봉사를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 진 총무이사의 사회로 김은숙 대여치 회장, 박경아 한국여의사회 회장, 류은경 대한여한의사회 회장 등 3개 단체 회장들과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김은숙 회장은 “임원진들이 새로 바뀌어 예년에 비해 모임이 늦어졌지만 3개 단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 좋다”며 “특히 내년 2월 첫 해외연합의료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여의주가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윤복 기자



< 출처: 치의신보 제1894호-2010,12,9 >

댓글목록

장복숙님의 댓글

장복숙 작성일

치과위생사회가 참여한다고 잘못 실으셨네요. 이윤복기자께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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