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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치들 활동 넓힐 가교 역할에 충실할 것” [덴탈포커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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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지숙 댓글 0건 조회 2,602회 작성일10-10-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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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치들 활동 넓힐 가교 역할에 충실할 것”
세계여자치과의사회(WDW) 이사로 피선된 김경선 부회장
newsdaybox_top.gif 2010년 10월 15일 (금) 11:30:11 임진호 기자 btn_sendmail.gifIjh@dentalfocus.co.kr newsdaybox_dn.gif
   
대한치과의사협회 김경선 부회장이 지난달 2일 브라질 FDI 총회기간 열린 ‘세계여자치과의사회(회장 캐서린 로스, 이하 WDW) 회의’에서 대한민국 여자치과의사로는 최초로 WDW 이사에 선임됐다.
FDI의 산하기구인 WDW는 FDI 총회 기간 중 회의가 열린다. 이 회의 기간 중에는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여자치과의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각국 여자치과의사들이 펼치는 임상은 물론 개원현황, 사회활동, 문화?봉사활동 등을 포함한 여러 사항들과 여자치과의사들의 역량이 잘 발휘될 수 있는 정책 등 다양한 내용들을 서로 활발하게 교류하고 논의하고 있다.
김경선 부회장은 대한민국의 2013년 FDI 총회 유치를 홍보키 위해 지난 2008년 스톡홀롬 총회와 2009년 싱가포르 총회에 이어 올해 브라질 총회까지 3년 연속 FDI 총회에 참석해 세계 각국의 여자치과의사들과 친분을 쌓아왔고, WDW 이사회 멤버들의 추천을 통해 만장일치로 WDW 이사로 선임된 것.
치협 문화복지이사, 서울시여자치과의사회?대한여자치과의사회 회장직 등을 통해 국내에서 여자치의들의 활동 방향성을 넓힌 김경선 부회장은 이번 WDW 이사로 선임되면서 대한민국의 뛰어난 여자치과의사들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는 굳은 다짐을 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FDI 유치활동을 통해 한국 여자치과의사들의 활동을 적극 알려온 것이 크게 작용한 것 같다”며, “WDW에서도 한국 여자치과의사들의 활발한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만큼 한국 여자치과의사들의 활발한 활동을 국제무대에 많이 소개하고 싶다”고 전했다.
   
▲ 지난달 브라질에서 열린 FDI 총회에서 브라질 치과의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그녀는 이어 “세계 각국의 여자치과의사들과 꾸준히 대화를 나눠보니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은 거의 비슷하다”며, “서로 다양한 정보와 문화를 공유해 교류의 장을 넓히는데 앞장설 것이며, 내년 회의에서는 한국 여자치과의사회의 활동들을 소개하는 풍부하고 알찬 연제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에서 유수한 여자치과의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4명의 이사 중 일원으로 대표성을 띌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값진 일일 터.
김 부회장은 “우리나라에 능력 있고 재능 있는 여자치과의사들이 많은 만큼 앞으로 WDW 이사로서 연결고리가 돼 그들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후배들에게도 잘 이어질 수 있도록 튼튼한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며, “학문교류는 물론 봉사활동 등 세계무대로 그 범위를 넓히는 여자치과의사들이 많아 국가 간 장벽이 없는 만큼 한국 여자치과의사들이 세계무대에서 더욱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덴탈포커스 131호 -2010,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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