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부터 노년까지 치과임상 다뤄-건치 신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백희숙 댓글 0건 조회 98회 작성일24-11-29 09:51관련링크
본문
소아부터 노년까지 치과임상 다뤄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4.11.28 18:25
지난 24일 대여치 학술대회 1,200명 운집 ‘성황’…치과자동화~감염관리 아울러
'2024 대한여성치과의사회 학술대회'가 가톨릭대학 서울 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지난 24일 개최됐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 이하 대여치) ‘2024 학술대회’가 지난 24일 가톨릭대학교 서울 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사전등록 1,122명과 현장등록 78명 등 1,200명의 치과의사회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전 생애에 걸친 치과치료 : Dentistry for All’를 대주제로 소아부터 노년에 이르는 생애 전반에 걸친 치과치료에 대해 다뤘다.
강연으로는 ▲민수영 원장의 ‘모두가 편해지는 치과자동화’ ▲조영단 교수의 ‘임플란트 주위 조직의 재생 및 유지 관리’ ▲이현종 교수의 ‘까다로운 전치부 보철! 편안하게 접근하는 나만의 치료옵션’ ▲오소람 교수의 ‘미성숙 영구치의 치수치료와 근관치료’ ▲강나라 교수의 ‘다제약물(POLYPHARMACY) 처방을 받는 환자 치과 치료 시 꼭 알아야 하는 약물 처방’ 등이 마련됐다.
아울러 정명진 원장이 ‘치과감염관리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필수교육 강의를 진행키도 했다.
강의 후 진행된 포스터 시상에는 조선대학교치과병원 보철과 김지한 전공의가 최우수상을, 조선대학교치과병원 보철과 윤정우 전공의와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보철과 하지원 전공의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회장 외부 로비 공간에서는 DV World 전시장이 운영됐으며, ㈜신흥의 협찬으로 이루어진 경품행사가 열려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대여치 장소희 회장은 “53년 역사의 대여치가 30%에 다다르는 여성치과의사의 권익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을 써왔다”며 대여치를 소개하며 “점점 까다로워지는 환자들의 요구와 녹록지 않은 개원 환경에서도 확고한 진료 철학으로 끊임없이 술기를 연마하고 최신 지견을 익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손미경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은 “‘전 생애에 걸친 치과치료’라는 대주제로 소아에서 노인환자 치료에 이르기까지 최신 연구와 임상진료에 있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지식을 넓히고 통찰력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모든 회원에게 유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Tag#대한여성치과의사회#대여치#가톨릭대#성모병원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은선 기자
출처 : 건치신문(http://www.gunchinews.com)
'2024 대한여성치과의사회 학술대회'가 가톨릭대학 서울 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지난 24일 개최됐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 이하 대여치) ‘2024 학술대회’가 지난 24일 가톨릭대학교 서울 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사전등록 1,122명과 현장등록 78명 등 1,200명의 치과의사회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전 생애에 걸친 치과치료 : Dentistry for All’를 대주제로 소아부터 노년에 이르는 생애 전반에 걸친 치과치료에 대해 다뤘다.
강연으로는 ▲민수영 원장의 ‘모두가 편해지는 치과자동화’ ▲조영단 교수의 ‘임플란트 주위 조직의 재생 및 유지 관리’ ▲이현종 교수의 ‘까다로운 전치부 보철! 편안하게 접근하는 나만의 치료옵션’ ▲오소람 교수의 ‘미성숙 영구치의 치수치료와 근관치료’ ▲강나라 교수의 ‘다제약물(POLYPHARMACY) 처방을 받는 환자 치과 치료 시 꼭 알아야 하는 약물 처방’ 등이 마련됐다.
아울러 정명진 원장이 ‘치과감염관리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필수교육 강의를 진행키도 했다.
강의 후 진행된 포스터 시상에는 조선대학교치과병원 보철과 김지한 전공의가 최우수상을, 조선대학교치과병원 보철과 윤정우 전공의와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보철과 하지원 전공의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회장 외부 로비 공간에서는 DV World 전시장이 운영됐으며, ㈜신흥의 협찬으로 이루어진 경품행사가 열려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대여치 장소희 회장은 “53년 역사의 대여치가 30%에 다다르는 여성치과의사의 권익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을 써왔다”며 대여치를 소개하며 “점점 까다로워지는 환자들의 요구와 녹록지 않은 개원 환경에서도 확고한 진료 철학으로 끊임없이 술기를 연마하고 최신 지견을 익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손미경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은 “‘전 생애에 걸친 치과치료’라는 대주제로 소아에서 노인환자 치료에 이르기까지 최신 연구와 임상진료에 있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지식을 넓히고 통찰력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모든 회원에게 유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Tag#대한여성치과의사회#대여치#가톨릭대#성모병원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은선 기자
출처 : 건치신문(http://www.gunchinews.com)
Total 695건
2 페이지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