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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멘토·멘티 만남 “우리는 하나”-치의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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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희숙 댓글 0건 조회 62회 작성일24-08-2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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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멘토·멘티 만남 “우리는 하나”

리더십 배양, 비전 공유하며 소속감 고취
여성 치과의사 30% 시대 도래, 활동 박차



대한여성치과의사회는 지난 17일 멘토·멘티 만남의 날을 통해 리더십을 배양하고 비전을 공유했다.
▲ 대한여성치과의사회는 지난 17일 멘토·멘티 만남의 날을 통해 리더십을 배양하고 비전을 공유했다.


예비 여성치과의사들을 위해 선배들이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비전을 공유했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이하 대여치)는 지난 17일 서울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멘토·멘티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색색이 빛나는 여치들의 이야기 : over the rainbow’를 대주제로 삼은 이날 행사에는 장소희 대여치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전국 각 치과대학 여동문회가 나서 후배들에게 유익한 강연과 생생한 조언을 건넸다. 또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회장이 참석해, 예비 여성치과의사들의 미래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주성숙(경희치대)·장복숙(서울치대)·이경선(연세치대)·나경선(조선치대) 여동문회 회장의 격려사와 함께 1기 학생 기자단 소개, 윤지영 총무이사의 대여치 활동 보고가 이뤄졌다.


특히 대여치는 지난 1980년 10.9%에 불과했던 국내 여성치과의사 비율이 2023년 28%까지 증가했으며, 그만큼 영향력이 크게 확장됐다고 강조했다. 또 공익법인 지정, 각종 구강보건정책 사업, 관련 연구 등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3개 강연이 펼쳐졌다. 정현수 원장(해밀턴치과의원)은 ‘치과의사, 얼굴을 잡다’를 주제로 치과 진료에 실 리프팅, 레이저, 보톡스, 필러 등을 더하는 방법론을 통해, 보다 확장성 있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손미경 교수(조선치대 보철과)는 ‘미래를 여는 나눔 리더십’을 연제로 본인만의 생생한 체험담을 전했다. 특히 손 교수는 조선치대의 국제 교육 및 교류 프로그램 G10 포럼의 발족부터 확장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항상성 있는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김수미 원장(케어덴 동물치과&내과병원)은 ‘치과의사? 수의사? : 새로운 도전에서 찾는 찐행복’을 주제로 치과의사이자 수의사로서 삶의 체험담과 도전 정신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강연을 펼쳐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 밖에 행사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 사옥 투어와 만찬을 통해 선후배 간 소속감을 고취하고 끈끈한 정을 나눴다.


장소희 대여치 회장은 “이 자리는 선후배 간의 단순한 만남을 넘어, 멘토의 경험과 지혜를 함께 나누고 성장하고자 마련했다”며 “학생 여러분이 미래를 설계하고 도전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대여치는 미래 여성 치과의사들이 건강하고 포용적인 사회에서 각자의 꿈을 이뤄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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