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치 ‘멘토 멘티 만남의 날’ 후배 웃음꽃 활짝-덴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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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희숙 댓글 0건 조회 95회 작성일24-08-19 09:4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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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멘토 멘티 만남의 날’ 후배 웃음꽃 활짝
- 김정교 기자
- 승인 2024.08.18 17:56
'색색이 빛나는 여치들의 이야기'로 후배 앞날 설계에 도움
대한여성치과의사회가 17일 오후 3시 오스템 마곡사옥 대강당에서 '색색이 빛나는 여치들의 이야기'를 대주제로 멘토 멘티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전국 11개 치대·치전원 여학생과 대여치 선배가 함께 자리한 행사에서 장소희 회장은 “대여치가 선배 치과의사와 함께 흥미로운 주제로 준비한 강연이 학생 여러분의 미래를 설계하고 또 도전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언제든지, 어떤 망설임과 고민이 있을 때, 오늘 함께한 선배나 대여치 홈페이지를 방문한다면 항상 동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후배의 꿈과 도전을 응원했다.
이어 오스템임플란트 최규옥 회장은 “멘토링은 선배 치과의사인 멘토들이 지혜와 경험을 멘티에게 전수하여 치과계를 보는 시각과 생각을 갖게 하는 중요한 일”이라며 “훌륭한 멘토들이 예비 여성 치과의사인 후배들에게 치대생으로서, 또 졸업 후 치과의사로서 살아갈 비전, 치과의사로서의 긍지와 자부심, 삶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 축하했다.
학생기자 소개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주성숙 경희치대·장복숙 서울치대·이경선 연세치대·나경선 조선치대 여동문회장은 격려사에서 “이 자리에 멘티로 모인 여러 학생과 멘토로서 참가하신 선배들 사이에 정보를 교환하는 이상의 튼튼한 관계가 형성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은 오늘의 이 자리를 잊지 말고 후에 꼭 멘토로 참여하셔서 후배에게 값진 시간을 선물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계속해서 윤지영 총무이사가 대여치의 활동상을 소개한 뒤 최근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학생 기자단에 대해 추현민 회장(경희치대 본과 4학년)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미경 교수가 강연하고 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정현수 원장(해밀턴치과)이 '치과의사, 얼굴을 잡다' △손미경 교수(조선치대 보철과)가 '미래를 여는 나눔 리더십' △김수미 원장(케어덴 동물치과&내과병원)이 '치과의사? 수의사? : 새로운 도전에서 찾는 찐 행복'을 주제로 학생들의 현재와 미래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전해 박수를 받았다.
강연 후 오스템 사옥 투어를 통해 한국 치과 산업의 발전상을 살핀 학생들은 선배와 마주 앉아 만찬을 나누며 궁금한 점을 묻기도 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덴탈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교 기자
출처 : 덴탈이슈(http://www.dtissue.com)
대한여성치과의사회가 17일 오후 3시 오스템 마곡사옥 대강당에서 '색색이 빛나는 여치들의 이야기'를 대주제로 멘토 멘티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전국 11개 치대·치전원 여학생과 대여치 선배가 함께 자리한 행사에서 장소희 회장은 “대여치가 선배 치과의사와 함께 흥미로운 주제로 준비한 강연이 학생 여러분의 미래를 설계하고 또 도전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언제든지, 어떤 망설임과 고민이 있을 때, 오늘 함께한 선배나 대여치 홈페이지를 방문한다면 항상 동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후배의 꿈과 도전을 응원했다.
이어 오스템임플란트 최규옥 회장은 “멘토링은 선배 치과의사인 멘토들이 지혜와 경험을 멘티에게 전수하여 치과계를 보는 시각과 생각을 갖게 하는 중요한 일”이라며 “훌륭한 멘토들이 예비 여성 치과의사인 후배들에게 치대생으로서, 또 졸업 후 치과의사로서 살아갈 비전, 치과의사로서의 긍지와 자부심, 삶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 축하했다.
학생기자 소개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주성숙 경희치대·장복숙 서울치대·이경선 연세치대·나경선 조선치대 여동문회장은 격려사에서 “이 자리에 멘티로 모인 여러 학생과 멘토로서 참가하신 선배들 사이에 정보를 교환하는 이상의 튼튼한 관계가 형성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은 오늘의 이 자리를 잊지 말고 후에 꼭 멘토로 참여하셔서 후배에게 값진 시간을 선물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계속해서 윤지영 총무이사가 대여치의 활동상을 소개한 뒤 최근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학생 기자단에 대해 추현민 회장(경희치대 본과 4학년)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미경 교수가 강연하고 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정현수 원장(해밀턴치과)이 '치과의사, 얼굴을 잡다' △손미경 교수(조선치대 보철과)가 '미래를 여는 나눔 리더십' △김수미 원장(케어덴 동물치과&내과병원)이 '치과의사? 수의사? : 새로운 도전에서 찾는 찐 행복'을 주제로 학생들의 현재와 미래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전해 박수를 받았다.
강연 후 오스템 사옥 투어를 통해 한국 치과 산업의 발전상을 살핀 학생들은 선배와 마주 앉아 만찬을 나누며 궁금한 점을 묻기도 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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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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