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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학생기자 간담회 열어 ‘치과계 미래여성인재’ 성장 응원

•  박진선 기자
•  승인 2024.08.01 09:00

치과대학 학생으로만 구성된 유일한 학생홍보 기자단
기자단 회장 추현민, 총무 심지현 학생 선출


대한여성치과의사회가 지난 7월 28일 공보부 주관으로 학생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대여치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 이하 대여치)가 지난 7월 28일 오후 퀸즈파크 청담점에서 공보부 주관으로 학생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장소희 회장을 비롯해 김수진 수석부회장, 신지연 총무이사, 윤지영 총무이사, 양은진 공보이사, 이순임 공보이사, 정유란 공보이사, 정지혜 기획홍보이사가 참석했으며, 고현서, 김규리, 박채영, 심지현, 조은영, 추현민 등 학생기자 대표 6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유란 공보이사의 ‘치과의사 진로와 확장성’에 관한 강의가 진행됐고, 이후 토론을 진행하며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치과계의 미래여성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

장소희 회장은 “대한여성치과의사회 학생기자단은 현재 치과계에서 치과대학 학생들로만 구성된 유일한 학생홍보 기자단으로서, 대여치의 다양한 활동을 직접 경험해 본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치과계의 여러 회무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진정한 미래여성인재로 성장할 것을 독려했다.

이어 김수진 수석부회장은 “학생기자단 업무수행과 더불어 학생기자들 간의 네트워크 형성 자체도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후배 여성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여러 사업 중의 하나로서 이후 대여치가 지속적으로 잘 이끌어가야 할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학생기자 회장에는 추현민(경희치대 본과 3학년), 총무에는 심지현 학생(전북치대 예과 2학년)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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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선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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