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지나, 이하 대여치)가 지난달 6일부터 20일까지 주람동산에서 ‘장애우와 함께 따뜻한 맘 평생구강관리사업 Ⅲ’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애우를 대상으로 전동칫솔을 제공과 더불어 전동칫솔을 활용한 이닦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구강검진 및 진료활동과 함께 불소 바니쉬 도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을 이끄는 최영림 대여치 명예회장은 “단순 봉사활동을 넘어 국민복지증진을 위한 과학기술 연구, 장애우 구강건강 증진에 대한 연구 및 불소도포의 기여도 평가, 잇솔질 교육 매뉴얼 개발, 장애우의 지속적인 전동칫솔 사용에 대한 부분에 대한 연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