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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해외의료봉사·대여치 홍보 등 계획 발표. 하반기에도 “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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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민 댓글 0건 조회 1,291회 작성일15-08-0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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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해외의료봉사·대여치 홍보 등 계획 발표 하반기에도 “바쁘다 바빠”
구명희 기자  |  nine@dd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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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호] 승인 2015.07.23  09: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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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지나, 이하 대여치)가 상반기 활동을 결산하고, 본격적인 하반기에 활동에 앞서 지난 1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지나 회장은 “예상지 못한 메르스로 치과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대여치도 하반기 다양한 사업을 통해 치과계 발전을 위해 물신양면 돕겠다”며 “치대 입학 비율이 여성이 늘고 있어 앞으로 여자 치과의사들이 많이 배출될 것이다. 대여치는 남성 치의 권익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반기 임원 연수회 및 정기이사회를 앞둔 있는 대여치는 △W dentist 발간 △동산원 및 안양정심학교 진료 봉사 △캄보디아 의료봉사 △지역별 학술대회서 대여치 홍보 △장애우와 함께 하는 따뜻한 맘 평생 구강관리 보고서 제출 △각 치과대학 미래 여성 인재상 수여 △치과 촉탁의 제도 법령 제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허윤희 수석부회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해외의료봉사를 떠난다. 3박 4일 일정으로 파일린주를 방문해 치과진료가 절실한 분들을 만나고 돌아올 예정”이라며 “열악한 환경이지만 조금이라도 더 나은 진료를 하고 돌아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치과 촉탁의 제도에 대해 이지나 회장은 “치협과 노년치의학회와 함께 진행한 촉탁의 제도는 빠른 시일 내에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모았다.
출처: 치과의사신문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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