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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2017 새내기 간담회 성황리에[덴탈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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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지숙 댓글 0건 조회 1,251회 작성일17-02-0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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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2017 새내기 간담회 성황리에“새내기 여치들, 내일도 화이팅!”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7.02.02 10:01
  • 호수 242


대한여자치과의사회(명예회장 이지나)가 지난 21일 신흥 본사에서 ‘2017 새내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새내기 간담회에는 각 지부 임원들과 각 지역의 치과대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실질적으로 치과에서 마주칠 수 있는 강연과 선배 새내기들의 생생한 경험담에 대해들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박인임 수석부회장은 “최근 25%에 달하는 여자치과의사들의 목적에 맞는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대여치는 여치들이 함께 삶과 지혜를 나누는 단체임을 생각해 주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지나 명예회장은 “여자치과의사로서 학교, 보건소, 국회로 진출 등 다양한 진로의 모델이 있다.  이번 새내기 간담회는 사회의 문제, 특히 결혼과 육아의 문제를 지고 있는 여치들에게 실질적인 상담을 해줄 수 있는 좋은 선배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라고 축하를 전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치협 이강운 법제이사가 ‘의료분쟁의 실제 사례와 대처 방안’에 대해, 최용현(건국대병원치과) 임상교수가 ‘치과외래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환자의 심리’에 대해 강연을 진행해 치과치료를 하면서 직면할 수 있는 의료분쟁 문제와 사례를 짚어보고, 치과를 내원한 환자의 심리상태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어 이지선(서울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와 정유란(모두애치과) 원장이 ‘선배 새내기의 진로’에 대해 강연하며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건넸다.

박미리 기자  mir@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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