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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박인임 치협 문화복지 담당 부회장[치의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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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지숙 댓글 0건 조회 1,394회 작성일17-03-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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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박인임 치협 문화복지 담당 부회장  =============================

“회원 문화활동 전성기 이룰 것”


“치과의사 회원들이 문화 활동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관심 갖고 지원하겠습니다.”

허윤희 전 부회장의 사퇴로 문화복지 담당 부회장을 맡게 된 박인임 부회장(대한여자치과의사회 회장)은 이날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임기 동안 스마일 Run 페스티벌, 치과 촉탁의제도 등 문화복지 관련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우선 박 부회장은 스마일 Run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그는 “이번 대회 참가 목표 인원을 3000명으로 잡고 있다.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를 후원하는 좋은 뜻을 가진 행사인 만큼, 홍보를 잘해서 치과계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치과 촉탁의제도와 관련해서는 제도가 안착하고 활성화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박 부회장은 “지난해부터 치과 촉탁의제도가 시행됐다. 이 제도가 회원들에게 도움 되는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일본을 방문해 촉탁의 운영을 살펴본 결과, 치과의사가 섭식·연하장애 지도를 하고 있었다. 우리도 촉탁의 진료 항목에 섭식·연하장애 지도를 포함하면 치과의사의 역할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섭식·연하장애 지도와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치과의사들이 충분한 공부와 준비를 통해 노인 구강 건강을 돌봄으로써 노인들의 전신건강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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