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와인이 있는 힐링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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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은진 댓글 0건 조회 1,088회 작성일19-08-07 18:5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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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와인이 있는 힐링 시간
전북지부, 여치의 위한 음악회 개최
- 등록 2019.06.14 16:42:58
전북지부(회장 장동호)가 도내 여성 치과의사를 위한 힐링 음악회를 열어 친목을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전북지부는 지난 5월 31일 전북여자치과의사회와 함께 ‘여자치과의사를 위한 와인파티 및 힐링 음악회’를 지부 회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동호 회장이 여자치과의사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했으며, 대한여자치과의사회, 전북치과의사신협, 전주시치과의사회, 익산시치과의사회가 후원했다. 이날 김종환 치협 대의원총회 의장, 이화준 무지카덴탈레(전북치과의사 남성합창단) 단장, 김종배 전주분회 회장, 김흥식 익산분회 회장 등도 참석해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주, 익산, 군산, 정읍, 남원 등 전북 각 지역에서 여자 치과의사 회원 50여명이 진료를 마치고 참석했다.
먼저 와인을 마시며 여성 회원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진 가운데 전북지부 남자 임원들은 흰색 와이셔츠에 장미빛깔 나비넥타이를 매고 손수 와인을 서빙해 재미를 선사했다.
이어진 힐링 음악회에서는 박두교 기타리스트, 이은주 바이올리니스트, 정은선 소프라노 등이 초청돼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감성을 충전하는 시간이 됐다.
바이올린과 기타 합주에서는 푸른 옷소매(Green Sleevs), 라 폴리아(Corelli), Moldova(S.Trofano), Czardas(Vitorio monti)등이 연주됐으며, 소프라노와 기타 합주로는 When I dream (영화 ‘쉬리’ 주제곡),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브라질풍 바흐(Villa lobos) 등이 연주됐다. 아울러 기타솔로에서는 소나타6번 1악장(모래시계 주제곡, N. Paganini), 탱고 앤 스카이(Roland Dyen), 회상조곡 등의 연주가 이어져 행사 내내 즐거움으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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