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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자치과의사회 창립총회 열고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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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은진 댓글 0건 조회 1,137회 작성일19-08-0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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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여자 치과의사들 ‘비상’ 스타트

경북여자치과의사회 창립총회 열고 공식 출범
신임 회장엔 권귀영 원장

 

  • 등록 2019.05.28 17:16:40

경북여자치과의사회가 지난 5월 25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임원진 및 내외 귀빈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했다.
▲ 경북여자치과의사회가 지난 5월 25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임원진 및 내외 귀빈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했다.


 

경북여자치과의사회가 창립돼 경북지역의 여자 치과의사 목소리에도 힘이 실린다.

경북여자치과의사회(회장 권귀영)는 경북지부 춘계학술대회 기간인

지난 5월 25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이하 대여치)의 지부로서

힘찬 첫 걸음을 내딛었다. 초대회장에는 권귀영 원장(명치과의원)이 선출됐다.
 

권귀영 회장
▲ 권귀영 회장

 

권귀영 회장은 “여자치과의사로서 선배들이 걸어오신 길 그리고 후배들이 걸어가실 길이

결코 쉽지만은 않기에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사랑방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대여치의 50여년 역사와 전통을 이어받고 W Sharing 정신을 계승해

빠른 시일 내에 지부로서 정상 궤도에 오르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북여자치과의사회는 앞으로 ▲경북치과의사회 활동에 적극 참석 ▲경북여자치과의사회 조직 공고화

 ▲정기모임 정례화 ▲인터넷 카페·지역별 모임 활성화 ▲학술연마 ▲봉사활동 ▲회원 권익 보호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여자치과의사회가 대여치 산하 지부로 발족한 만큼 박인임 회장을 비롯한

대여치 임원들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김철수 협회장의 치사를 대독한 박인임 회장은 “시경(詩經)에 먼 길을 가더라도 가까운 곳에서부터,

높은 곳에 오르고 싶으면 낮은 곳부터 시작하라는 뜻을 담은 내용이 있다”며

“경북여자치과의사회가 여성치과의사 권익 보호와 치과계 발전을 위해 잘 할 수 있는 일부터

차근차근 해 나간다면 머지않아 영남권 여성치과의사들에게 힘이 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성일 경북지부 회장은 “치과의사로서 또 한 가정의 버팀목으로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존경스럽고,

항상 여러분들의 앞날을 응원한다”면서

“저희 경북치과의사회가 경북여자치과의사의 발전을 위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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