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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덴탈>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서여치)가 ‘송년의 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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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은진 댓글 0건 조회 957회 작성일20-01-2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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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치가 ‘2019 송년의 밤’을 지난 12일 헤리츠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lt;유시온 기자&gt;
▲ 서여치가 ‘2019 송년의 밤’을 지난 12일 헤리츠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유시온 기자>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서여치)가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한해를 마무리했다.


서여치가 ‘2019 송년의 밤’을 지난 12일 헤리츠컨벤션센터 아그니스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수 협회장과 박인임 대한여자치과의사회 회장, 이상복 서울지부 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와 함께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송년회는 1시간가량 이어진 M Cultures(단장 신금호)의 오페라 갈라쇼 ‘오페라로 사치하라’와 경품추첨 및 기념사진촬영 등 다양한 행사로 채워졌다.


특히 M Cultures의 오페라 갈라쇼는 카르멘 투우사의 노래, 세르비아의 이발사, 돈 조반니 세레나데 이중창, O Sole Mio, 줄리엣 왈츠 등 시대를 뛰어넘는 명곡을 영화, 애니메이션, 광고와 같은 시각적인 요소와 함께 제공해 청중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장소희 서여치 회장은 “오늘은 묵묵히 가정과 치과에서 역할을 수행해 나가는 회원들에게 칭찬과 응원을 드리는 자리”라며 “서여치에서는 앞으로도 회원 단합과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철수 협회장은 “장소희 회장이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강력한 지도력으로 서여치를 잘 이끌고 있다”며 “30대 집행부에서는 앞으로도 여성회원들의 지위와 참여를 올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인임 대여치 회장은 “작년에는 색다른 분위기로 우리를 즐겁게 해준 서여치가 이번 송년회에서는 신선한 아이디어로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앞으로 여성 회원들 간 소통기회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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