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동산원에 다녀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순희 댓글 1건 조회 3,113회 작성일09-04-17 13:44본문
4월 9일 동산원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제 아이디로 로그인시 자꾸 오류가 생겨 신선배님 아이디를 잠시 빌렸습니다.^^)
삼성역 근처 벤치에 앉아 다른 선생님들을 기다리며, 바쁜 직장인들 사이에서
오랜만에 느끼는 여유로움이 참 좋았습니다.
이미연이사님과 함께 동산원측에서 준비해 주신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언제
이렇게 완연한 봄이 찾아왔는지, 동산원 가는 길에 핀 꽃을 보며 또다시 찾아온
봄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동산원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이미연이사님께서는 진료를, 저는 원생들 검진
업무를 하였습니다. 검진을 끝내고 잠깐 이사님 진료하시는 것을 도와드렸지만,
큰 도움이 안된 것 같아 혼자 고생하신 이사님께 죄송한 마음 뿐이었습니다.
동산원 측에서 예정되어 있었던 환자 수를 절반으로 줄여준 덕에 점심시간 전에
진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음 방문시에는 좀더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살짝 들었답니다^^.
서울로 돌아와 이사님과 식사를 하며 좋은 말씀도 많이 듣고 너무 좋았습니다.
오랜만의 여유와 새로운 경험, 좋은 말씀들.. 얻은 것이 너무 많은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제 아이디로 로그인시 자꾸 오류가 생겨 신선배님 아이디를 잠시 빌렸습니다.^^)
삼성역 근처 벤치에 앉아 다른 선생님들을 기다리며, 바쁜 직장인들 사이에서
오랜만에 느끼는 여유로움이 참 좋았습니다.
이미연이사님과 함께 동산원측에서 준비해 주신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언제
이렇게 완연한 봄이 찾아왔는지, 동산원 가는 길에 핀 꽃을 보며 또다시 찾아온
봄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동산원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이미연이사님께서는 진료를, 저는 원생들 검진
업무를 하였습니다. 검진을 끝내고 잠깐 이사님 진료하시는 것을 도와드렸지만,
큰 도움이 안된 것 같아 혼자 고생하신 이사님께 죄송한 마음 뿐이었습니다.
동산원 측에서 예정되어 있었던 환자 수를 절반으로 줄여준 덕에 점심시간 전에
진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음 방문시에는 좀더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살짝 들었답니다^^.
서울로 돌아와 이사님과 식사를 하며 좋은 말씀도 많이 듣고 너무 좋았습니다.
오랜만의 여유와 새로운 경험, 좋은 말씀들.. 얻은 것이 너무 많은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Total 129건
5 페이지
댓글목록
심현구님의 댓글
심현구 작성일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 부터는 꼭 네분이 참여하도록 부득이 참석하지 못하시는 선생님은 대신 하실 수 있는 선생님 섭외를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