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0160609)여치들의 반란 “야~~한 여름밤 야~~한 토크로 즐긴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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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성옥 댓글 0건 조회 1,731회 작성일16-08-12 16:32본문
지난 6.9제 행사때 하룻밤 함께함으로 인해 깊은 마음속의 이야기를 주절주절 읊을 수 있음을 알게 된
우리들은 2탄의 야한 속내 털어놓기를 기대하며 방학 전 가벼워질 수 있는 반란을 갖고자 함께 모였습니다.
여름 성수기라 펜션을 빌릴 수 없어 빌리게 된 호텔급 모텔 이벤트 노래방이 있는 객실을 빌려 정말로
처음 경험해 보는 여러 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손이 큰 총무님의 장보기로 밤새 실컷 먹고도 3박4일은 더 먹을 수 있을 만큼의 푸짐한 먹거리들과
30만원 이상의 호가의 와인을 2병이나 턱 내놓으신 박영란 샘, 떡도 2되나 해 오신 김은실 샘,,,등등의
도움으로 아주 편안하게 드러눕기도 하고, 앉아서도, 테이블에 올라가서도 아주 가장 편안하고 가장
자유롭게 최고의 밤을 즐기며 새털처럼 가벼워진 마음으로 신나는 방학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다시 예정된 가을 밤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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