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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치대 여자동창회 정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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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지숙 댓글 0건 조회 1,442회 작성일17-04-2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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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친정되겠다”

서울치대 여자동창회 정총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여자동창회(회장 조민선·이하 서여동) 제16차 정기총회가 지난 20일 그린테라스(더청담 웨딩홀)에서 열렸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박인임 치협 부회장(대여치 회장)을 비롯한 허성주 서울대치과병원장, 한중석 서울대치의학대학원장, 안창영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동창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6회계연도 결산·감사 보고 ▲2017회계연도 사업계획(안)·예산(안) 등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정기총회 이후에는 만찬과 함께 오윤아 발레핏코리아 대표가 ‘죽을 때까지 우아하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조민선 회장.
▲ 조민선 회장.

조민선 회장은 인사말에서 “저희 서여동이 2002년에 시작했으니 어느덧 사춘기를 지나 성년의 나이에 다가가고 있다. 그동안 친목의 의미로 시작했지만 그 과정에서 수많은 보석들을 발견하는 찬란한 순간이었다”며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친정 같은 곳, 선후배간 정을 나눌 수 있는 즐거운 곳, 앞으로 그런 서여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인임 치협 부회장(대여치 회장)은 축사에서 “서여동은 대여치나 여동문회 내에서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고 현재도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서여동의 멘토-멘티 결연식은 선후배간 끈끈함이 생겨나는 행사로서 후배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묻어난다”며 “앞으로 대여치는 여치들에 대한 정책, 제도, 문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여치들의 요구가 반영되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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